자연의 원리2011. 10. 22. 18:23

천지의 체는

천은 하늘이요 양이니 남자요

지는 땅이요 음이니 여자다.

천지 화합하여 24계절후가 생기니 紫夫는 봄에 씨앗 뿌리고 가꾸고 가을에 걷는다.

남녀 화합하여 부부가 되고 낳고 어릴적에는 키우고 늙으막에 봉양 받는다.

지아비를 하늘이라 하고 지어미를 땅이라 하고 대장부 여장부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이라 한다.

천지의 도는 이어 나감이다.

밤하늘에 총총이 벌린 별들도 이어져 나감이요

지상에 빼곡한 초목도 다 씨앗이 있어 이어 나감이요

산지사방도시를 이루고 있는 인간도 이어져 나간다.

양이 있어 빛이라 하고 음이 있어 지구라 하니 빛이 끊임 없이 지상에 비추어 생명이 탄생되고 온갗 변화 끝에 영장인 인간이 생겨 난다.인간은 천지의 결정체다.

인간의 몸속엔 삼신이 있으니

인간의 생각은 양이요 빛이며 영원하여 정신이라 하고

인간의 마음은 음이요 그림자이며 기운이며 수승화강이 이루어진다.

인간의 정은 중이요 체이며 만물이 공생하는 지상과 같다.

삼신은 삼태극이니 하나속에 셋이 있고 셋이모여 하나 된다.

정 기 신이 하나되어 至善(지극한 선)이 이루어 진다.

체는 타원인 지구를 동 서 남 북으로 정하듯이 사지가 있고 앞은 남쪽 뒤는 북쪽 좌측은 동쪽 우측은 서쪽인데 서 있는 방향에 따라 다르다.체는 사상이니 다리가 팔이되지 않고 좌측이 우측되지 않고 앞쪽이 뒤쪽이 되지 않는다.

지구는 우주에 자유롭게 떠서 유영하고 있듯이 인간도 체를 가지고 땅위를 활보한다.우주는 오행으로 움직이니 인간에 몸의 움직임이 바로 오행이요 손가락이 열개 발가락이 열개씩 있어 음양 오행이다.

천체는 생명력이 없다.하지만 인간은 살아 숨쉰다.생명력이고 육기이며 여섯가지 경락이며 손 발 머리에 촘촘이 연결지어 있다.경락엔 경혈이 있어 끊임 없이 개폐되어 천지와 호흡한다.침 뜸 약 자석 안마등은 경락을 자극시켜 육기인 생명력을 활성화시켜 오래살 수 있게끔 하는 방법으로 초과학적이다.

인간의 몸은 천 지가 하나되어 돌아가는 완전무결한 체이며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내재되어 있어 인중 천지일이라 한다.

살았다 죽었다는 맥을 보면 알 수 있다.부정맥과 대맥은 인간의 생명력이 나약해져가는 신호이며 결국 죽음으로 내몰리는 것이여서 반드시 고쳐놓아야 생명력이 소생된다.

맥도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이니

양은 인영이요 하늘이요 양이요 빛이요 기요

음은 촌구요 땅이요 음이요 어둠이요 혈이다.

중은 운기인데 수승화강을 인영 촌구맥을 짚어 조절하면 된다.

사상은 양손목과 양목에 뛰노는 맥인데 네군데를 찰지하여 지상에서 볼때 금빛 찬란한 태양처럼 네군데 크기가 꼭같이 만들어 놓아야 한다.

오행은 현 구 홍 모 석 구삼 이요 계절에 따라 확실하게 발현 된다.

육기는 부 침 지 삭 대 소 완 급 활 지 이다.

인간이 완전에 이르는 길은

자기 몸의 맥을 알아 고쳐서 평맥을 만들어야 하고

자기 몸에 체질을 알아 변화시키고 변화시켜 음양 오행 표준형체질로 만들어야 하고

자연의 원리를 알아 천지와 하나되는 것이다.

완전하게 실천할 수 있는 장소가 연수원이며 연수원에서 紫夫가 난다.

夫는 위에 한일은 천이요 아래 한일은 땅이며 사람속에 천지가 하나로 들어 있다는 인중천지일이다.

그 법은 밥먹던 숟가락(匕)을 그치고(止)생식만 실처럼 먹는 오행생식요법이다.

이 지구상에 단 하나 뿐인 조선인

'자연의 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름  (0) 2011.10.28
호박이 넝쿨채.....  (0) 2011.10.28
演劇  (0) 2011.09.19
술에 대하여  (2) 2011.09.16
甑(시루)氣  (0) 2011.08.30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