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생명체는 三眞을 받았으니 반드시 세가지 일이 있다.그중에 인간이 만물을 영장이므로 인간속에 내재되어 있는 세가지 일은
첫째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다.사람은 모두 독립된 소우주요 우주의 씨앗이므로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 지구까지 생각을 공유하며 산다.단지 인간이 음식을 잘못 먹어 색이 드러 났는데 색으로 구분하고 나라로 구분하고 치고 받는다. 지구안에서 아옹다옹한다.사람이 오래 살았다는 것은 그 만큼 세상경험이 풍부하다는 예기다.80노인은 30대 청년시절을 눈감고도 안다.하지만 30대가 70대를 알리가 없다.간접경험과 직접경험의 차이다.
둘째 마음으로 느끼는 일이다.마음고생이라 한다.외부의 압력에 의한 심정,자리에 있어서의 심사 개인적인 감점 지도자의 위상.싫고 좋고 무섭고 사랑하고 밉고 고맙고 이쁘고 가지런하고, 사람따라 어떠한 일에 대처하는 상황은 그사람의 현재 위치에 따라 감정이 각양각색이다.
세째 몸으로 체험하는 일이다.세상은 몸으로 부딫쳤을 때 강도가 진하게 남는다.말로써의 억압은 고통일지라도 몸까지는 도달하지 않는다.몸에 닿았을 때 최고의 느낌을 받는다.이것은 힘의 논리다.힘센놈 또는 힘센나라의 위력과 파장은 만만치 않다.
봄에 벼를 심으면 가을이 되면 고개를 숙인다.이삭이 무거워져서 휘어진 고개를 지나 양분이 통과하니 익게 된다.익으면 익을 수록 황금 벌판이 된다.
생각인 神과 마음인 氣와 힘인 精인 三眞(세가지 참된것)은 나날이 익어 간다.
지금의 법 유교 불교 기독교 이전의 법이다.인간이 몸에 간직하고 있지만 잊어 먹은 법인데 삼진을 다스리는 법은 개략 삼일신고에 나타나 있고 세세하게 오행생식요법에 적혀 있다.
지구안에 자유로운 사람은 우주에 자유로운 별들과 같다.그 생각이 통제 받고 억압받고 구속받고 있는 것은 잘못된 사람들의 생각에서 나왔다.정치 경제 사상 역사 나라 종교 관념 철학 학문 여러 이름을 짓지만 단지 정리하면 또 三眞이 三忘이 된 것에 기인한다.
자연의 원리는
일이 하기 싫거나 살기 싫은 사람은 스스로 고려장을 실시한다.
나이가 많을수록 소식 하고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한다.일이 보배다.
늙었다 노인이다 라는 말을 자칭하거나 사용치 말아야 한다.언제나 28靑春이다.
지금의 서양의 법은 오행상 金이다.평평한 논에 모내기 하는 성숙의 문화 또는 숙살의 문화이다.이 외에 다섯가지 세상을 봐야지 지구 문명이 完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