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12. 12. 10:47

중국이 황무지 벌판일 때 그곳에 공장을 이전하여 나무를 심었다.그 나무가 굳건하게 자라 30년이 되었는데 해마다 잎이나고 꽃이피고 열매맷고 잎이 수북히 쌓여 얼마나 훈훈한 세상이 만들어 졌는가?

경제 관념도 모르던 곳에 경제를 심어 부흥하니 산업이 넘쳐난다.

 

돈에서 권력이 일어나 이젠 하나 하나 규제를 한다.포크레인으로 상품을 짓밟아 부셨다.폭거이며 순간에 잡상인이 되어 버렸다.알량한 민족주의로...땀흘려 도와준 댓가를 톡톡히 치른 것이다.

 

그러면서도 계속 부를 가져다 주고 그곳에 살길 희망한다.종인가?

 

情을 끊어야 산다.도와준다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동남아 서남아로 이전하여 새로운 싹을 틔워야 산다.미련을 갖으면 갖을 수록 정권이 개입되어 못살게 할지니 결과가 명약관화하다.경제로 힘을 실어 줬더니 토생금이되어 권력으로 넘의 나라 일에 관여한다.

미천할때 도와주니 이젠 살만하다고 천박하게 대하니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본래 똥떼놈들의 수작이요 속심이 그렇다.

 

꽃도 나무도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지만 바람이 불적에 씨앗을 날려 먼곳으로 이동한다.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일이랴! 기업이 빠져나간 자리는 황량한 바람만 불고 사람들은 일거리를 찻아 뿔뿔이 흩어져 타국을 맴돌것이다.키다리 아저씨란 동화가 있다.

 

인도 동남아가 새로운 시장이다.새로운 하늘과 땅이다.

 

해봤지 않은가?황량한 벌판에 인구만 보고 30년 밀어주니 살만한 나라가 됐다는 사실을.이젠 배불러 딴짓거리하니 과감하고 신속하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제비가 福을 가져다주는 기업이라면 제비는 아무집이나 앉지 않는다.집을 부수면 그곳은 다신 가지 않는다.

 

六神通 즉 氣通은 인도 석가모니의 필생작이다.이 여섯가지를 잘알아야 기업이 진출하는데 유리하다고 본다.

 

정리하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이동하고

정치가 경제를 발목잡지 않는 곳으로

한나라에 정을 많이 심어주면 딴짓거리하니까 적당한 선을 지켜야 한다.

기업은 30년마다 굴러가는 굴렁쇠이다.

 

5x6은 30년이니

6년은 계획 시작

6년은 확장 영업

6년은 현지인도 살고 기업도 살고

6년은 정리되고 정돈되고

6년은 계절로는 겨울이니 서서이 옮길 자리를 구해야 한다.하여 새로운 곳에서 봄을 만든다 새마음 새뜻으로.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