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3. 24. 11:26

문자를 조합해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시대에서 음성인식 센서의 부착으로 말을 하면 키보드 누를 이유도 없이 화면에 글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바이트시대이다.말만 하면 다 된다.프린트기만 연결하면 지침이 되고 소설이 되고 네트워크가 되어 전세계 안방에 전달 된다.

 

말은 에너지다.몸은 물질이다.물질이 에너지가 되고 에너지가 모여 물질이 된다.

 

말을 살펴보면

인체의 간담에선 부드러운 음성

인체의 심소장에선 뜨거운 음성

인체의 비위장에선 습한 음성

인체의 폐대장에선 서늘한 음성

인체의 신방광에선 차가운 음성

인체의 심포삼초에선 상생 상극 상화 하여 때에 따라 순간 순간 소우주 밖으로 토해낸다.

 

말 한마디에 모든 세포가 작용하니 말이란 그 사람의 현재 몸 상태다.물질이 에너지가 되었다. 모으면 생체 정보가 딱 나타난다.

 

말은 보이지 않는다.ㅡ생체 정보를 안다.ㅡ물질로 나타낸다.

 

말을 하면 말이 스캔 되어서 인체속이 투명하게 다 보인다.말이 글자로 나타났다는 것은 에너지가 물질화 되는 과정이니 글자가 몸만 되게 하면 된다.

 

다시 몸을 보면 완전한 육체여서 만물을 생성시키기도 하고 소멸시키기도 하고 생성과 소멸에 중간을 유지하려고 늘상 노력하고 있다.

 

말은 몸안의 생각 몸안의 마음 몸안의 자율신경인 정이 내재되어 생각 마음 힘이 삼태극으로 휘돌아 발음이 나온다.

 

우주에 삼태극이 돈다는 것은 물질이 생성 소멸된다는 의미다.

 

간(-)담(+)=木전기

심(-)소장(+)=火전기

비(-)위장(+)=토전기

폐(-)대장(+)=金전기

신(-)방광(+)=水전기가

심포는 음전기 삼초는 양전기여서 음양 오행이다.자율신경이 전기선을 통해 진공상태의 마음에서 태양처럼 밝은 빛인 신이 나타난다.

 

여기서 전류가 약하면 감전되고 시커멓게 타고 벼락엔 재가 된다.인체의 전류가 하나로 모아져 순간 빛이 되는데 빛을 모으는 장치(컬러티브이)에서 물질로 나타난다.천천이 느릿느릿.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