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7.02.25 인륜은 천륜이다.
  2. 2017.02.23 진정한 자유란
  3. 2017.02.21 解寃相生
  4. 2017.02.17 無窮한海印造化
카테고리 없음2017. 2. 25. 12:56

天倫은 父母와 자식간의 秩序다.이 지구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人緣이다.누구도 아무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무엇도 통제하거나 제한할 수가 없다.이 세상에 없는 목숨을 태어나게 해 주셨고 길르고 가르쳐 주셨다.

 

목숨이 무엇인가?

 

무엇이 두려운가?

 

단지 지아비의 만남을

 

자식이 아버지 만남을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하는가?

 

대명 천지는 밝고 밝아 어둠은 물러 간다.

 

누구 맘대로 천륜을 끊어 놓는가?

 

누구 맘대로 부검하고 난리인가?

 

人倫은 天倫이다.

 

단지 한 인간으로써 지어미와 자식들이 장례를 치르게 도와주는 것이 고인에 대한 禮義라 본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17. 2. 23. 12:39

술은 쓴맛이다.인체의 심소장을 영양한다.그 기는 위로 올라 머리에 닿는다.머릿속이 따뜻해지고 뜨거워진다.

심장 소장은 화다.火克金한다.폐와 대장의 정기는 싸늘하고 냉랭하고 수렴하는 기운인데 인체에 술이 차이면 불로 쇠를 녹이는 이치로 폐에 열이 생겨 수렴하지 못하고 확 퍼지게 된다.

 

몸을 통제하지 못하고 취해서 쓰러진다.머리로 취기가 올라 가벼워지고 혀가 풀려 말이 술술 나온다.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므로 제멋대로 생각하고 지껄이고 행동한다.

 

금형체질은 술을 먹으면 먹을 수록 눈동자는 초롱초롱하고 대취해서 쓰러져도 아침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끔하다.남자나 여자나 똑같다.

 

술이 위로 올라 머리 목 가슴 배 사지로 차인다.지속적으로 먹으면 불처럼 타올라 환상적이다.청색이 적색되고 황색되고 백색되어 쇠가 녹는 융용점이 된다.용광로에 쇳물이 되어 흐르니 담긴용기나 두두림에 의해서 알맛은 도구나 연장이 된다.여기서부터 삶이 된다.산중에서 10년 공부한 것이나 술에 떡지어 1년사는 것이나 체질에 따른 융해점은 같다고 본다.

금형 체질은 화가 작으므로 쓴맛이나 술을 다른체질에 비해 6배내지 50배는 더 먹어야 산다.

 

火형체질은 화가 크고 수가 작아서 다른체질에 비해 소금을 6배에서 50배를 먹을 수 있다.소금에 취하면 인체가 물속을 걸어다니듯 흐느적 흐느적거린다.인체는 물 주머니이므로 소금이 차인 것이다.바닷물속에 소금이 생기는 이치다.

소금은 그 맛이 짜다.신장 방광을 영양한다.그 기는 차므로 아래로 향하고 물속에 들어 가듯이 발 무릅 허리 머리로 차이며 더먹으면 바닷속 소금이 된다.

 

화형이 소금을 먹으면 먹을수록 총명해지는데 화형의 발산하고 산화하는 기운을 끌어 잡아당겨 인체에 머물게 하여 현실을 보게 한다.인체의 화기를 소금으로 한번 잡고 두번 잡고 계속 잡으면 결국 불길이 잡혀서 그 불로 인체를 따뜻하게 만든다.방안을 덥히고 물을 끓여 음식을 조리하고 물을 데워 사용한다.결국 원만하게 되어 현실이 보인다.

 

큰 나무는 쉽게 금극목을 할 수 없다.열 아름들이 나무는 스무발의 톱에 좌.우 다섯사람의 장정이 돌아 가며 잘라야 한다.일단은 쓰러 뜨려야 하고 옮겨야 하고 치수에 맟는 재단도 해야 하고 성판이나 각개목이 창틀 문틀이 되기까지의 용도이다.한번 매운맛을 강하게 먹으면 간담은 나무가 바람에 한번 흔들하면 반작용에 의해 뿌리가 뻗어 나가듯이 원상복귀 시켜 놓는다.

 

매운맛을 즐겨 먹어서 금극목이 되어 쓰러지면 기둥도 되고 석가래도 되고 문짝 궤짝도 된다.매운맛을 먹으면 먹을수록 신이나고 살맛이 나며 6배에서 50배의 강도로 먹어서 인체에 차여야 한다.고추는 맵고 뜨겁다.폐장 대장을 영양하고 그 기는 위로 오른다.

 

바다같은 수형체질은 큰 물이여서 한 강에 배 지나가듯 바닷물에 돌던지듯이 쉽게 막지 못한다.굴절된 만을 방파제로 막아 농토로 만든다는 것은 적게는 10년 20년 많게는 50년의 세월이 소모된다.육지와 가까운 양 끝단에서 서서이 흙이나 돌을 붓고 방파제를 단단하게 하는 물막이 공사의 최종점에는 깊이와 유속을 폐유조선으로 막아 양 가에 대기해 있던 수십대의 덤프 트럭이 흙을 일시에 쏟아붓는 정주영 공법이니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 땅에서 간 기를 걷어내고 작물이 타죽지 않을 정도의 세월은 지난하다.결국 드 넓은 농경지에 벼가 누렇게 익으니 황금벌판이요 추수를 하여 집집마다 알곡이 차고 넘친다.

 

꿀이나 엿 조청 설탕등을 가마니로 먹다보면 흙으로 물을 막는 토극수가 되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체질에 따라 6배에서 50배의 강도가 필요 하다.

 

지구에 별똥이 부딫쳐 먼지가 차이면 흙이 되고 흙이 뭉쳐 산이 되고 산이 뭉쳐 태산된다.태산 같은 토형체질은 목극토가 안된다.토는 습기이며 찐덕찐덕한 늪지대이다.바람이 불어 습을 날릴라 치면 반작용에 의해 눈앞의 물체도 안보일정도로 자욱한 안개의 숲을 만들어 놓는다.지속적으로 바람이 불면 습은 점점이 마르고 물기가 걷혀지고 흙이 말라 푸석푸석해지고 바람에 날리니 황사이다.지속적으로 불면 사막이 되고 바람의 강도에 따라 이리저리 산을 옮겨 놓는다.바닷속에 물결이 소금산 만들듯이 목극토가 된것이다.

 

바람이 거세게 불면 천이 파다닥 소리내며 찟기듯이 땅을 발기 발기 갈라놓으니 지구의 둥그런 판이 찟기어 지진난다.너른 땅에 나무심기를 하여 10년 30년 60년에 푸른 산을 만든다.체질에 따라 6배에서 50배의 신맛의 강도가 필요하다.

 

지금의 과학은 놀고 먹는 학문이다.또 제맘대로 해처먹는 자유주의다.자유란 것은 간담에 병이 있으면 신맛을 먹어서 간과 담을 고칠 때 간담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신방광이 작다면 자유란 신방광을 영양하는 짠맛을 먹어서 신방광이 커져서 다른 장부와 같을 때 자유가 오는 것이다.제맘대로 해처먹고 배불리 먹는 것이 자유가 아니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17. 2. 21. 10:26

5만원에는 조선 제일 정숙한 어머니의 표상인 사임당이 그려 졌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니

 

10만원 권에는 명성 황후를 금빛이 번쩍 번쩍나게 도안했으면 한다.

 

환률조작국으로 설정되면 통화 가치가 하락 한다.하지만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와해가 된다.

 

소금을 먹으면 위에서 신장 방광으로 향하고 골속이나 뼈에 저장되어 있다가 인체의 간기가 떨어질 때에 뼈에서 신장방광으로 향하고 인체의 균형을 유지 시켜 준다.

 

10만원권에는 민족의 애환이 절절이 맻쳐서 민족 정신이 고양되고 모든 지폐를 흡수하는 불랙홀 같은 효과가 있다.

 

10만원권 한장에는

5만원권 2장

1만원권 10장

5천원권 20장

1천원권 100장이다.

한달음에 10리는 힘이 되므로 5리가서 쉬었다가 즉 시작이 반이요 나머지 반을가니 1과 5와 10이다.

 

1만원권 화폐의 유통에서 국가 경제 규모가 1조에 이르렀다.부랴 부랴 5만원권을 갗추었다.

5만원권 화폐의 유통에서 국가 경제 규모가 1경에 이르렀다.이제는 10만원권을 만들어야 산다.

10만원권 화폐의 유통에서 국가 경제 규모는 1해(垓)에 이른다.

 

명성황후 한장이면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든든하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17. 2. 17. 12:56

명성황후의 시해사건은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섬나라 왜놈들의 성격을 잘 보여 준다.

 

한 나라의 국모를 갖은 수모를 준뒤에 석유를 뿌려 시신을 불살은 행동은 하늘과 사람이 공노했다. 

 

김구 선생은 떨쳐 일어나 독립 투사를 만들고 광복군을 창설했고

 

안중근 의사는 동양평화를 위해 이토히로부미를 총살했다.

 

서양의 문물을 본 백성은

 

공산주의 사상으로 들고 일어나 자주독립을 꿈꾸었으니 오행의 상극이요 천부경의 석삼극 무진본인데 훗날 북한이 되었다.

 

자유주의 사상으로 기치를 내새웠으니 오행의 상생이요 천부경의 일적십거 무궤화삼인데 훗날 남한이 되었다.

 

강대국에 힘의 논리로 일본제국주의에서 벗어나서 각자 도생의 길을 걸었으니 72둔이다. 

 

한쪽은 경제력으로 일왕을 무릅 꿇릴려고 노력했고

한쪽은 군사력으로 일본을 이길려고 노력했다.

태극이니 공산과 자유의 극과 극이다.

 

변한 것은 무었인가? 일본은 일어섰고 미국에게 힘을 의존한다.남한은 경제력으로 지원받던 나라가 지원해주는 선진국의 문턱에 올라 섰고 북한은 핵무기에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중이다.

 

산업 혁명은 물질혁명으로 풍부한 물질을 이용해 세계를 침략하여 복속시키니 제국주의 인데 서양의 숙살시키는 금기운이다.많은 민족이 갈라졌고 수 많은 사람이 피를 흘렸으며 같은 민족끼리 분열을 일으켜 작금의 현실을 초래 했다.

 

극과 극의 대치에서 자연의 원리가 나오니 중이 만들어 진다.사람이 하늘과 땅과 하나 되며 사는 이치다.음과 양과 중인데 여자는 태어나 어머니 되는 이치요 어머니는 여자의 완성이요 남자는 태어나 아버지 되는 이치요 아버지는 남자의 완성이다.아버지 어머니란 불완전한 남녀가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기르니 아이에 의해 불릐어 진다.가족의 탄생이다.

 

남한 북한도 자연의 원리에 의해 하나된다.음의 힘 양의 힘이 하나되어 중이 된다.하나도 흐트러지지 않은채.

 

일본이 방해하면 자연의 원리로 갈가리 찢기어 물속에 가라안칠 것이며

미국이 방해하면 자연의 원리인 풍 열 습 조 한으로 풍비박산낼 것이며

신무기를 자연의 원리로 개발하여 세상에 우뚝설 것이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