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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17 올 한해
  2. 2017.06.10 베게를 서쪽으로
  3. 2017.06.10 사물을 보는 基準
카테고리 없음2017. 6. 17. 16:12

 현재 丁酉년은 태양이 북극성을 한 바퀴 돌 때 60년이 걸리므로 甲午(한낯오)가 반이요 30분이므로 34분도를 항해하고 있다.북극의 하루로 볼 때 한낯 정오인셈이다.

 

60÷12시진= 5이다.

갑자 을축 병인 정묘 무진=시계의 5분이며 지구의 2시진이다.

1시진 5분

6시진 30분

12시진 60분이다.

 

갑오 을미 병신 정유 무술=7시진이요

1시진은 지금의 2시간이므로

2×7=14이다.오후 2시다.

 

기해 경자 신축 임인 계묘는 8시진이니 16시이며 오후 4시이다.

 

우주를 볼적에 60갑자의 년을 알고

 

올해가 태양계의 별들 중에 목성을 영향을 받는데 태과는 인영에 불급은 촌구에 영향을 준다.목이 불급이다.

 

바람이 잦다.

 

바람은 습을 몰아내므로 습이 많아야 비가 오는데

 

봄은 목과 목이요 바람이 많은데 목성이 영향을 주고

여름은 목생화요 바람이 불어 습을 몰아내니 찔레꽃이 지고 밤꽃이 피는데도 가뭄이 탄다.

장하는 목극토를 못하고 장하가 소서 대서 입추 처서이니 양력 7월은 돼야 힘을 쓸 수 있다.비온뒤에 땅이 굳고

가을은 금극목하니 궂은 비가 내린다.

겨울은 수생목하니 진눈개비는 봄을 최촉한다.

 

1년은 반작용이 있어 전반기에 가뭄이면 후반기엔 비가 잦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17. 6. 10. 14:50

지구에서 보면 해가 가는 길이 있고 달이 가는 길이 있다.

 

해가 비출적에 그 가는 길은 햇빛 달빛의 진행 운기로 인해 앞길이 열린다.간 만큼만 열린다.

 

우리나라의 진행 방향은 어디인가? 동쪽인가 서쪽인가 남쪽인가 북쪽인가?

 

사람은 무슨 일을 할 적에 생각하고 마음쓰며 몸이 움직인다.즉 빛이 생각이요 생각이 머무는 곳이 머리이므로 해와 달이 있고 해와 달에서 빛이 나오는 것과 같다.

 

해가 뜨면 밝고 환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뜨겁다.습이 생기고 건조해지며 지면 어두워지고 차갑게 식는다.

 

달이 뜨면 달의 모양새에 따라 밝고 환하고 명명하고 요요하고 위영청하며 고요하고 적막하고 차갑다.거울같다.이것이 기이다.계절에 따라

바람을 머금고

열기를 머금고

습을 머금고

마름을 머금고

한기를 머금는다.

相火인 생명체를 머금는다.

 

우리는 머리를 잘적에 동쪽으로 두었다.해뜨는 곳을 향한 것이다.

이젠 서쪽으로 두어야 한다.해는 서쪽으로 지기 때문이다.

즉 西進이요 우리나라의 진행방향이다.

 

서쪽으로 머리를 심고 동쪽으로 가지를 뻣어서 點點이 서쪽으로 번진다.

 

예전에 신라 고구려 백제가 그랬듯이 마한 진한 번한이 그러했듯이 삼천리 땅에 籍(소도)을 두고 행진이요 出行이다.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다.란 속담이 전해진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17. 6. 10. 14:26

불교의 고 집 멸 도의 사성제가 있다면 자연의 원리는 四考가 있다.

 

첫째가 뺏는 생각을 한다.뺏는다. 탈취한다.끌어 당긴다.넘의 것을 도독질 한다.갖은 이유를 대서 뺏는다.내것으로 만든다.부모님 것을 뺏고 형제것을뺏고 일감을 뺏고 노동력을 착취하고 법에 걸리지 않게 노력한다.

 

이웃나라를 침략해 국권을 강탈하고 토지를 몰수하며 처녀를 공출하고 그 백성을 노예화한다.정권을 탈취해 국정을 사유화한다.국민을 나라의 종 사회의 종 가족의 종으로 키운다.

 

오행의 상생이다.계속 물질을 잡아당겨 커지는 원리이다.

 

둘째는 주는 생각을 한다.베푼다.봉사하고 회생한다.산화하고 피어난다.작렬하게 타오른다.불꽃처럼 아름답고 고귀하다.가족을 위해 가문을 위해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산다.내준다 도와 준다.가는 길을 열어 준다.앞길을 비추어 준다.

 

오행의 상극이다.계속 소멸되어 빛이 되어 사라진다.

 

세째가 하는 양을 보아서 한다.

뺏어야 오기로 살 놈인가

도와줘야지 살 놈인가 행동 거지를 보고 때로는 뺏고 때로는 도와 준다.물을 대고 빼듯이 요령껏 키운다.

 

오행의 상생 상극 상화이다.

 

네번째는 그냥 놔둔다.

물이 많이 와서 썩든

메말라서 타들어 가든 관심을 놓는다.

지팔자 지가 사는 것이고 지세상 지가만드는 것이지 착한 놈이라고 하늘이 바람 불고 악한 놈이라고 하늘이 비내리지 않는다.세상에 인간이 어떻게 살던 봄 여름 장하 가을 겨울이 오는 것이지 이쁘다고 봄 만들고 비기싫다고 여름오지않는다.

 

생명력이 배고프면 찻아 먹을 것이고 졸리면 잘 것이고 돈 떨어지면 벌 것이고 이성 생각나면 짝찻을 것이고

산이 알아서 나무를 키우든

나무가 자라서 산을 만들던

별이 자라서 우주를 구성하던

우주가 별을 생성 소멸 시키던 자연이 알아서 하는 일이지 하고 턱 놓고 일체 신경스지 않는다.

 

정리하면 뺏는다. 준다.사정에 따라서 뺏든지 주던지. 그냥놔둔다. 이 사고를 동시에 하면 큰 깨달음이 오게 된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