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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05 느릿 느릿
카테고리 없음2017. 12. 5. 11:43

소리는 나는데 비행기가 안보인다면

소리는 나는데 미사일이 안보인다면

소리는 나는데 우주선이 안보인다면

 

우리는 어릴 때 팽이 놀이를 했다.팽이에다 갖가지 문양을 그려서 팽이를 쳤다.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사이 사이에 황금색을 추가해서 돌리면 팽이가 안보인다.요즘 비행기는 음속을 돌파 한다.즉 그만큼 빨리도는 팽이는 없다.그렇다면 모타로 움직이는 모든 사물이 색의 비율만 사용하면 보이고 안보이게 할 수도 있다.

 

깨달음의 색이 파란것은 공간이요 붉은 것은 광채나는 태양빛이다. 원을 그린것은 우주가 원이다.원안에 원이 있고 속에 이원이 있다.양과 음과 중이다.태양빛에 지구가 있고 인간이 있고 음양이다.

 

나무가 있고 봄에 잎이 나고 여름에 꽃이 피어 장하에 열매 맻어 가을에 익고 씨가 떨어지면 겨울이오고 가 1원이면 만들어진 씨앗은 또하나의 원이니 원속에 원이다.

인간이 있고 출생 결혼 장년 노년 사망이 1원이면 이 원속에 또 애들을 출가시키니 원속에 원이다.

 

원속에는 원이 세계가 있다.이세상이다.아버지세상 어머니세상 자식세상이 제각각 1원이요 큰 원은 가족이요 가정이다.

인간의 몸 속에는 생각 마음 정이 있어 삼원이다.차마고도의 이원은 사상에서 나왔다.불교의 영향이다.즉 세상의 중심은 고정된 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북극성을 휘도는 북두칠성을 보고 자유롭게 움직일 줄 아는 인간에 있는 것이니 이민족이 중심이다.그러므로 至極한 깨달음은 現在이곳에 있다.굳이 그곳까지 가서 잘못된 사상에 근접할 이유가 없다.

 

핵 폭발은 살아 있는 생명체를  죽인다.핵의 반경을 원이라 보면 핵 폭발시 음 양 중이 생기는데 알파 베타 감마라고 한다.그러니까 융합해서 시간을 갗고 살면 60년 70년 가족인데 일시에 폭발시키면 가족이 해체되어 엄마 따로 아빠 따로는 돌싱이라 하고 자식은 공동양육을 하니 핵 폭발 세상이다.

 

나아가면 생명체를 살상하는 핵 폭발을 양이라 보면 아버지 아들 어머니는 중이요 무기만 없애고 생명체는 사는 무기는 음이라 본다.거울의 양면이요 백지 한장의 차이이기에...

 

문제는 현실이다.1단계는 핵이 있어야 가능하다.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 것도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는 것도 세포속의 핵의 작용이기에 즉 세포속의 핵을 꺼집어 내어 현실로 나타내어야 여기서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 나온다.

 

이원은 생과 사요 극과 극이다.사상에 기초한 문명이다.삼원은 연결된 둥근 원이다.삼원에서 오행이 나오고 육기가 되어 때론 상생하고 때론 상극하며 때론 상화하여 물질이 변하여 에너지가 되고 에너지가 변하여 물질이되고 달이 되고 별이 되어 시작도 끝도 없이 희망도 목적도 없이 돌고 돈다.

 

쇠는 생명이 없어 폭발하니 생명은 살상하고 무기는 남지만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요 생명이 있어 폭발하면 무기는 없애고 생명은 산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