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 이 땅에 들어와서 많은 행적을 남겼다.
특히 고려500년은 불교문화의 백미라 본다.
역작이 팔만 대장경이니 팔의 정도가 1만가지씩이다.
금강경은 어둠으로써 어둠을 표현했고
선문촬요는 밝음으로써 밝음을 발현했다.불기가 2500여년 역사다.
칼은 칼이고 교는 교이다.일통한다.
어지럽히지 않는 것이 정도이고 이익을 추구하면 국민이 먼저안다.추해보여 떠난다.
교묘하게 위장해도 채로 걸르면 백일천하에 드러난다.
이 땅에 자생한 어떤꽃도 나름대로 삶에 이유가 있다.
파란꽃(유교)
붉은꽃(기독교)
노란꽃(통일교)
흰꽃(불교)
검은꽃(이슬람교)
국민(인간)은 시시때때에 피고지는 꽃에 감동하여 화단에다가 물을주어 꽃을 가꿀뿐이다.
작건 크건 한송이든 백송이든
어찌 자기 꽃만 꽃이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