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호 2025. 3. 16. 17:49

인간의 피부가 있고 털이 있다.털은 감지기능이다.폐와 대장은 금기요 폐는 들숨과 날숨을 한다.공기중에 산소흡수능력을 배양한다.공기는 지구의 피부요 감각기관이다.파리가 날라오면 그 소리를 듣고 그 상태를 보고 잡듯이 지구밖에 운석이나 해성이 오면 피하던지 소화할 정도이면 그대로 부숴버린다.별똥은 바스라져서 지구에 쌓여 흙이되고 지구는 커진다.

 

인간을 투영하면 지구의 모습과 같으니

지구의 화산에서 뿜어나오는 열기는 인간의 얼굴이요

운석이 떨어져 지구의 흙이되고 인간이 음식을 먹어 위장에 고이고

흙에다 뿌리를 박고 공기를 머금어 나무가 자라고 음식을 먹어 고정되고 숨을 쉬며

흙아래 물이 흐른다.배꼽아래는 허리요 수기다.

지구에는 오행의 조화로 생명이 자란다.

 

몸통을 오행으로 구분짓는 사물의 이치다.

얼굴은 화요

목은 목이요

가슴통은 금이요

배통은 토요

허리통은 수요

생명이니 만물이 일여이다.

 

목은 생명의 자라남이요

화는 생명의 번짐 꽃을 피움이요

토는 생명의 열매요

금은 생명의 거둠이요

수는 생명의 죽음 감춤이요

상화는 생명이 순환하는 원리다.

 

이 생명 속에 세가지가 있으니

神은 상단전이요 머리속의 생각이요

氣는 중단전이요 가슴속의 감정이요 

精은 하단전이요 아랫배의 자율신경 저절로 살아가는 육체이다.

 

이 세가지를 잘 구분지어야 한다.

폐는 저절로 숨쉬고

심장은 저절로 뛰고

신장은 저절로 거른다.

비장은 음식물에 따른 소화액을 만들어 분출한다.

간장은 간(오미)을 본다

심포는 흡수하고 

쓸개는 신맛

소장은 쓴맛

비장은 단맛

대장은 매운맛

방광은 짠맛

삼초는 떫은맛 배설한다.

오행의 상생 음은 각종세포를 생성시키고

오행의 상극 양은 늙고 병든세포를 소멸시키고

오행의 상화 중은 조절한다.자율신경인 精의 작용이다. 

 

마음은 지금 과학이 신경을 연결짓는 센서까지 왔는데 감각기관이다.

춥다

덥다

아프다

낫다.

뜨겁다 차갑다.

서늘하다

시원하다.

차다등 사물을 접했을 때 몸 상태의 기분이나 느낌 감정을 표현한다.호와 흡이 몸의 내부 몸의 외부로 운기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지금의 과학이 여기까지 증명한다.

 

神은 몸안에 들어오면 생각이 되고 몸을 벗어나면 神이된다.

몸안에 들어오면 육체가 살 수 있는 생각을 하는데 소우주이므로

숨을 쉬어야 하고

먹어야 하고

움직여야 하고

온도 맟추어야 하고

천기에 맟게 살아야 하고

체질에 맟게 살아야 하고

무한한 생명력을 개발해나가야 한다.

 

인류가 만들어 놓은 문명에 길들여지니 환경에 적응해 살아 간다.

사냥꾼 족속은 개를 귀하게 여기므로 개고기 먹지 말라하고

농경에 소는 필수이므로 소를 숭상한다.

돼지는 먹지 말아야 하고 

말은 주인을 실어 나르니 귀하다.

빨래만 하는 천민도 있고

검다고 노예로 사고 팔고 지금은

선진국

중진국

개발도상국으로 재단하고 좌파 우파로 이념을 확산한다.

 

올해는 金不及이다.폐와 대장이 약해지는 해다.피부를 관장한다.권력이 피부다.약해진 피부는 매운맛 화한맛 비린내나는 맛이 부족해서 생긴다.매운라면 박하향비누 오징어 과자가 잘팔린다는데 잠재능력이 생선내나는 맛을 먹고 싶은 까닳이다.

올해는 고추장 후추 꼬추 겨자 와사비 파 마늘 양파 달래 무우 배추 생선 박하 능이등을 즐겨 먹으면 세상이 요동을 치더라도 소우주는 요지부동이라 저절로 대동세계가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