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

洪脈(비위장맥)

함미호 2010. 7. 5. 15:32

丙辰일이다.

丙은 토이다.오늘 하루는 비장과 위장이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

위경은 이마의 두유혈까지 진출하여 前頭痛이 생겨서 앞머리가 멍멍해지고 차지고 아프고 한다.

비장 위장에 영양이 가지 않아서 배가 고프니 영양분좀 달라고 외치는 인체의 소리이다.

이 때 단맛인 흑설탕이나 꿀이나 엿 조총등을 먹으면 먹는 양에 따라서 금새 씻은듯이 가라 앉는다.

하루중 토기는 언제 오는가?

해뜨는 시간과 해지는 시간을 3등분 했을 때 가운데 시간이다.

예를 들어 5시 30분에 해뜨고 7시 30분에 해진다면 14시간이다.

3등분하면 10시 10분부터 비위장의 힘이 생겨서 2시 50분에 까지인데 한낯이면 洪맥이 명확하다.

洪은 넘칠홍 큰물홍인데 한여름 냇가에 고기들이 왔다 갔다 하다가 장마가 지면 큰 물이 넘실 넘실 출렁 출렁 거리며 제방 뚝까지 물이 차오른다.완만(가득차서)하게 흐른다.

인체의 핏줄로 피가 흐르는데 이 피가 불어나서 핏줄이 고정되어 일관되게 흐르지 못하고 넘쳐서 굵고 넓고 짧고 완만하게 흐른다.몇일되면 물도 현격하게 줄어들어 평상시 냇물로 변화되니 짧다.

인체에 신맛을 많이 먹으면 혈관이 굵고 넓고 짧고 완만(둥굴다)하다.비위장의 고정시키는 힘이 약해지고 간담의 기능이 왕성해진 것이다.

洪脈은 인간이 밥을 많이 먹으면 위장이 커지고 늘어져서 힘이 약해지는데 그 상태가 맥으로 나타나 굵고 넓고 짧고 완만하다.

요즘은 잘먹고 잘살아 위장병 없는 이가 드물다.쓸데 없이 생각하고 놀고 먹고자 빈둥거리고 쓸데 없이 행동하고 믿지를 못하고 의심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사기치고 사기당하고 .....

위장에 힘이 있으면 확실하고 정확한 것만 먹고 생각하고 행동하기에 넘치는 것이 없다.이것 저것 좋다는 것은 찻아가 배불리 먹으니 위장이 불어나서 해서는 안될일을 이것 저것 욕심부리고 행동한다.

한.미 F.T.A도 쇠고기 협상 자동차 문제가 이미 완비됐는데도더 욕심내서 량껏 배불리 먹을려고 하니 줄것도 없고 받을것도 없는 협상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결렬될 수 밖에.상대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면 감당치 못하니 내줄수가 없는 것이다.하여 적당한 욕심을 가지고 中間을 취하는 것이 지도자의 덕목이라 본다.

어차피 내가 먹을 수 없다면 넘이라도 먹게 人心을 써야 한다.

人間의 氣世는

내가 주면 상대도 주고 따뜻하고 고마운 것이니 도움을 받았으니 도움을 주고

내가 회생하면 상대도 회생하고 뜨거운 감동이 재현되는 것이요 6.25참전 용사에게 이제야 미약하게나마 은혜를 갚는 것

내가 확실하면 상대도 확실하고박대통령이 확실하게 경제개발했으므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고

내가 빼앗으면 상대도 빼앗고 가게 옆에 똑같은 가게를 또 차리는 것.

내가 양보하면 상대도 양보하고 기술이전하면 댓가를 지불한다.

내가 이용하면 상대도 이용하고 넘의 나라 돈으로 자국에 실험용 추진체를 시험함.

지금 현재 작다고 해서 작은 것이 아니요 지금현재 크다고 해서 큰것이 아니다.

여섯가지 생각이 바르고 확실하면 자연스레 커나갈 것이요

여섯가지 생각이 그릇되고 잘못되면 자연스레 소멸될 것이다.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 지구 우주가 꼭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