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
칼의 노래
함미호
2010. 4. 8. 18:06
포상금은 혁혁한 공을 세웠을 때 주는 돈이다.
특히 남들이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상황하에서 그 일을 이루웠을 때 과히 영웅이리라.
대부분 상대방의 목을 건다.역사 사례를 보면 가까운 지인에 의해 밀고 되거나 "살해"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작두날에 목이 잘린 후세인의 예로 들어서도 알 수 있고 항우와 유방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으니 무수한 상금과 혜택은 인간을 변모 시킨다.체제 안정이면 될까?
실례로 국가대표도 있고 또한 몸은 장렬하게 전사했지만 그 공이 너무 커서 역사에 길이 남는 영웅 호걸도 있다.
얼마 만 한 포상금이면 될까?
생포하면 값이 더 비쌀 수 밖에 없고
최소한 죽었어도 그 값은 떨어지지 않는다.
치밀한 계획이 있어야 하고
아무도 몰라야 하고
고정되어 있을 때보다
움직일 때가 쉽다고 본다.
단지 물에서는 침몰사고요
하늘에서는 이 착륙이나 비행기 사고요
기차에서는 탈선사고일 뿐이다.
가을에 낙옆이 떨어지면 땅이 안보이고 겨울에 눈이 덮히면 낙옆이 안 보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