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

大韓 (大寒날)

함미호 2010. 1. 20. 16:40

1 木극土는 나무는 많은데 땅은 한정되어 있어 빽빽하게 밀식된 상태이다.나무가 자라면서 공간은 협소해지고 나무가 서로 살려고 물을 빨아 들이니 점점 수분이 없어져 박토가 되고 나무도 말라 비실 비실한다.

어떤 이는 나무가 말라 죽는 것이 안스러워 물을 끌어다 대 준단다.물을 주면 나무는 자랄 것이고 한정된 흙에 나무가 살려고 서로 뿌리를 뻗으니 건천에 뿌리를 박지 못한다.콩나물 시루다.결국 나무는 죽을 수 밖에 없다.

방법은 솏아 주어야 하는데 너른 땅으로 옮겨야 산다.

물대기는 임시 방편이요 나무를 캐서 넓은 땅으로 옮기는 것이 나무도 좋고 땅도 좋다.

어떤 일이 생겼을 적에 전체를 보아서 경우에 맟고 이치에 맟고 사리에 맟으면 그냥 실행하면 된다.이것이 화백제도이다.

지금 처럼 다수결 원칙이라든지 소수의견도 존중해줘야 한다든지 하는 것은 학문의 學字도 모르는 우매한 저차원적인 서양문화다.

2 개구리는 뛸적에 보면 뒤로 몸을 움추렸다가 힘을 모아 앞으로 뛴다.

사람도 멀리 뛸적에 몸을 움추렸다가 뛰고 호랑이도 달릴적에 앞발을내딛고 뒷발을 앞발 있는 곳에 놓아 웅크려 생긴 힘으로 또 앞발을 내 뻗는다.하다 못해 메뚜기도 움추렸다가 도약한다. 제자리에선 멀리 뛰고 싶어도 멀리 뛸 수가 없는 까닳이다.

나라의 땅도 생명력을불어 넣어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우리나라에 내 모습을 똑같이 담으면

계룡은 하단전이요

한양 평양은 중단전이요

백두산 천지는 상단전의 뇌수다.

고려의 평양은 475년이요

조선의 한양은 510년이다.즉 땅기운이 다했다.

계룡산에 도읍을 옮기면 옛 영화가 고스란히 재현 된다.이것이 땅을 경우에 맟고 이치에 맟고 실례에 맟게 보는 법이다.

3 백제가 계룡산을 축으로 도읍을 정했을 때 8대 성씨가 있었고,또 어떤이가 계룡산엔 아홉마리의 용이 도사리고 있는 형국이라 한다.그런지 몰라도 백제의 기운이 강성할 때 지금의 왜는 물론 산동 산서 중국 동.남해안과 동남아시아를 무대로 삼았다.千年地運이다.외국의 일도凡例(범례)가 되겠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앞날을 알 수 있으니 과거의 모습이 역사 기록에 세세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4 이 세상에 국민들 소원이 무엇이겠는가?

첫째도 나라가 잘 사는 것이요

둘째도 富國安民(부국안민)이요

셋째도 나라가 雄飛하는 것이라!

나라가 산다는데 큰 그림 하나 못 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