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

자연 호흡

함미호 2009. 6. 25. 07:52

인간의 맥박은 1분에 60박이 정상이나 세계적인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는 46박일 때 최고의 전력이 나왔고 일본의여자 육상 선수는 39박일 때 최고의 전력이 나왔다.

그래서 난 항상 박자기를 46박으로 맟추어 놓는다.

6박자에 들어마시고 6박자에 내쉬고(한동작임)

7박자에 들어마시고 7박자에 내쉬고

8박자에 들어마시고 8박자에 내쉬고

이 동작을 할 적엔 인영과 촌구가 비슷해야지 된다.

인영이 크면 들숨이 절로 길어지고 잘되는데 반면 낼숨은 짧다.

촌구가 크면 낼숨이 저절로 길어지고 잘되는데 들숨은 짧다.

그러니까 인영 촌구의 상 하 좌 우가 3배까지는 문안하지만

4.5배 차이가 나거나

6.7배 차이가 나면 자연 호흡은 불가능하다.

먼저 큰맥을 떨구어 뜨리는 것이 호흡을하는 순서다.

1년에 1박씩만 늘리더라도

10년이면 10박이 느는 것이요

40년이면 46박이니 1분 들어마시고 1분을 내쉬는 경지요

86년이면 92박이니 2분을 들어마시고 2분을 내쉬는 경지요(임.독 타동)

132년이면 138박이니 3분동안 들어마시고 3분동안 내쉬는 경지요(기경 타동)

178년이면 184박이니 4분동안 들어마시고 4분동안 내쉬는 경지요

224년이면 230박이니 5분동안 들어마시고 5분동안 내쉬는 것이니(사해 타동)

완전한 사람의 출현이니 紫夫라 본다.

호흡은 절대적으로 무리하지 말고 천천이 가는 것이며 차근차근 지속적으로 끊임 없이 들이마시고 내쉬고 해서 인체에 호흡이 완전하게 다 소화 되어야 한다.

무리하면 똥자루(대장)가 빠진다.천천이 느릿느릿 가는 것이 진정한 재주이다.

체조동작은 움직이면서 호흡하는 것이요 호흡은 고정된 자세에서 한다.

체조 동작이 6박이면 호흡도 6박으로 한시간은 해야지 열기가 생긴다.

거듭 말하지만 호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영과 촌구의 차이가 6.7배이면 이것을 고치고(사해병)

인영과 촌구의 맥력의 차이가 4.5배이면 이것을 고치고(기경병)

인영과 촌구의 맥력의 차이가 1.2,3배이면 이것을 고치고(정경병)

인영과 촌구가 평평할 때 들이 쉬고 내쉬고를 똑같이 하여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