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

자미수련 소고

함미호 2009. 6. 23. 12:36

이번 공부도 체질 실험이다.체질실험은 병치 처방이 끝난후에 들어 간다.한가지 맛만 계속적으로 먹으면 음과 양이 같아지고 오행에 균형이 오고 세상 만사 모든것을 잊게해 준다.

목에서 뛰는 맥을 인영이라하고

손목에서 뛰는 맥을 촌구라 한다.

좌측 우측 맥이 네군데이니 우선 네군데 맥을 꼭 같게 만들어야 한다.

상 하를 같게 만들고 상 하가 맟지 않으면 기분이 붕떠 있던지 땅으로 착 가라 앉게 된다.

좌 우를 같게 만들고 좌 우가 맟지 앉으면 한쪽으로 기가 몰려서 어지럽고 사람이 삐딱해진다.

음양 다음엔 허 실이니

현맥 가늘고 길고 미끄럽고 긴장감 있는 맥 간담지병

구맥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꼭꼭찌르고 터질듯한 맥 심소지병

홍맥 굵고 넓고 짧고 완만한 맥 비위지병

모맥 굵고 넓고 짧고 솜과 같은 맥 폐대 지병

석맥 미끄럽고 걸쭉하고 단단한 맥 신방 지병

구삼맥 가늘고 길고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꼭꼭꼭찌르는 맥 심포삼초지병

이 육맥의 다양한 변화를 찰지해서 고쳐나가야 한다.

허 실 다음엔 한 열이니

부 맥이 겉에서 보아도 뛰는 것이 보인다.체외(장부밖의 근육 피 살 피부 뼈 신경)의 병

침 꾹 눌러야 찰지가 가능하다.체내(장부)의 병

지 60박이하 염증이 없다.

삭 60박이상 염증이 있다.

대 기와 혈이 왕성함으로 침이나 뜸으로 조절

소 기와 혈이 소함으로 약이나 음식을 사용

완 열하므로 찬음식과 약을 사용하고 속자서발

급 한하므로 더운음식과 약을 사용하고 2시간 이상 유침

활 일시적 열이 있으므로 열을 흩어지게 하고

지 기가 울체되어 있으므로 기를 소통시키고

이 공부를 끊임 없이 쉬임 없이 한없이 해 나가야 한다.인체의 병을 고쳐나가고 더욱 건강하게 살려면 체질 개선 처방을 해야 육장 육부의 균형이 와서 장수 체질이 된다.

새벽에 운동하면서 좌우와 상하의 음양을 맟추고

오행체조로는 장부의 균형을 맟춘다.

호흡으로는 병도 고치고 더욱 건강하고 힘센 자신을 만들어 간다.

포크댄스는 남자 여자 만나서 즐겁게 춤추는 놀이요

농악은 남녀 노소가 함께하는 놀이 이면서 농사짓는 악기다.

강의란 끊임 없이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요

농사란 한해의 기후를 아는 공부다.

주재발표란 인간의 다양한 생각들이 모여 문명을 창조해가는 과정이다.

살아 있는 생식을 먹고 온통 공부를 자기 자신에 맟추는 초현실적인 방법인 것이다.

이번 교육의 화두는 人和團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