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

깨달음

함미호 2009. 1. 31. 12:11

인간에게는 생각 마음 정인 자율신경이 있다.이 중에 생각을 보면

생각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고 이성 지식 지혜 철학 사상등이 있고(性質)

생각이 집중되어 하나 되었을 대 나타나는 깨달음이 있다.(性通)

생각이 집중되어 초가 분이됨에 나타나는 確哲大悟가 있다.(空完)

우리가 쉽게 생각이라 하지만 生은 육장육부가 살아있을 때요

覺은 이런 저런 음식물을 먹었을 때 일어나는 각이다.

여섯가지가 있으니

목 간담의 생각

화 심소장의 생각

토 비위장의 생각

금 폐대장의 생각

수 신방광의 생각

상화 심포삼초의 생각이다.

이 생각들이 목 화 토 금 수 상화가 1:1:1:1:1:5가 되는 순간부터 깨달음이 시작된다.

이 중에 어느 하나만 강하면 치우쳐서 공부하는 족족 신통만 된다.

큰 종교를 만든 이는 위와 같은 확실한 방법은 잘 몰랐어도 인간은 원래 완전하였으므로 완전으로 가고자 하는 생각이 있으므로 끊임 없는 수련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迷迷하지만.역사를 보면

고려가 불교를 국시로 삼으면서 완전한 깨달은 이가 지눌국사이다.인도에서 불교가 일어나서 28대 제자인 달마에 의해 동방에 전해 졌으니 달마 관심론 달마 혈맥론은 불교의 핵심요체인 정수인데 지눌국사는 불교의 정수를 완전 꿰뚫고 거기에 더하여 보조수심결 보조진심직설을 창안하셨으니 500년 불교정국의 토대가 마련 됐다.-일체 이유가 없다.-고려때에 천측불교가 이렇게 완전정리되었는데 아느이는 적다.

조선이 유교를 국시로 삼으면서 동문선습 천자문 명심보감 논어 맹자 중용 대학까지 마쳐야 비로소 운률에 맟추어 시를짓고(시경),소설을 쓸 수 있으며(서경),역을 공부할 수 있었다.(역경)

유교의 정점을 이룬 이들은 시로써 자신의 심정을 솔직 담백하게 상대와 나누었고

문장의 정점에 이룬 이들은 한문을 자유자재 구사하여 소설을 썼으며

역은 성리학으로 完全整理되었다. 이것이 미흡해서 실학이 일어 났다.실학이야말로 사서삼경의 꽃이요 열매다.시경 서경 역경이 通合되어 나타난 책이 남사고의 格庵遺錄이라 본다.

난리란 상대방과의 문화교류이다.문화가 침탈되었다고 말하나 서로가 이해 못했던 것이 서로에게 전달되는 과정이다.스포츠(싸움)의 과정이요 싸움질 잘해야 상금탄다.

실학과 격암유록이 서쪽으로 전해져서 과학을 일으키는 정신적인 토대가 구축되었고 인간의 문명이 꽃을 피워 자라나니 제국주의요 그에 파생된 식민지가 생겨 났다. 새로운 질서다.

유럽의 문명의 꽃은 미국으로 익어 갔고 우리나라는 일제 침략기를 거치면서 일어섰고 동족상잔으로 자유를 획득했고 영어를 본받아 영악해져 갔다.빨리 영악해진사람들이 주류가 됐다.

농촌에서 도시로 몰려 들었고 밤을 새워가며 일할수 있는 전기의 힘으로 산업은 욱일승천했다.

이 시대 문명은 신용을 제일로 친다.한마디로 돈이 있어야 산다는 뜻이다.그런데 진정한 신용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단지 돈 많이 번 이들이 자신은 이렇게 해서 돈 많이 벌었다던지,I.M.F는 이렇게 성장했고 지금은 세계시장을 주무르고 있다는 식이다.

누군가가 나와서 이 시대 신용정국을 정리하는 글을 썼으면 한다.초등 중등 고등 대학 대학원에서 가리키는 것이 "고르기"이며"눈치보기"이다.대학원에선 "작전짜는 것즉 줄서기"요 교수는 진두지휘하는 형국인데 그 끝은 잘먹고 잘살다.잘가는 것이다.잘이란 빨리란 뜻이다.

이제 문명이 원시 반본하여 먹는 것에 까지 온 것이다.어떻하면 잘 먹는 것이냐,이것이 현실적이며 실질적이며 실제적이며 확실한 것이다.확실치 않아서 미국경제 세계경제가 휘청거리는 것이니 누굴 탓하랴?

첫째 화식보단 생식을 하여야 한다.

둘째 생식은 육곡을 비율대로 먹어야 한다.

세째 육곡의 비율은 酸 1 苦 1 甘 1 辛 1 鹹 1 澁 5개이니 天地秩序요 人間化合이다.

이렇게 만들어 지금의 교육시스템대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까지 먹었다면 이 시대 문명이 "딱"정리 된다.선진조국이요 선진질서요 세계일류국가의 표본이 되는 것이다.어느나라가 먼저 시작하느냐에 따라 30년후 세계질서가 개편되는 것이니 하늘은 가만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