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호 2008. 5. 25. 08:25

마음은 육체에 신이 깃들면서 작용하고

죽으면 신이 떠나고 육체는 굳어진다.생명이 없는데 마음이 어디 있는가

마음은 춥고 더운것 배고프고 배부른것 아프고 안아픈것을 아는 것인데 느낌 기분 감정 기라 불린다.

죽으면 육체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그러니 살아 있을 적에 마음이 작용하지만 죽으면 개가 뜯어먹던지 화장을 하던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니 마음은 없는 것이다.情이 끊어진 것이다.

생각은 죽었다 살았다 하는 영혼을 말한다.이 신이 전지 전능한 존재이다.

육체는 죽으면 재생이 불가능하다.현재의 기술로는 단지 해부학용으로 기증할 뿐.

육체 속에 장과 부는 썩으면 물질이 변하여 에너지가 된다.여섯가지 힘이니

간담은 나무로 나무에서 바람 불고

심소장은 불로 불에서 열이나고

비위장은 흙으로 흙에서 습이 생기고

폐대장은 쇠로 쇠에서 건조함이 생기고

신방광은 물로 물에서 찬기가 생긴다.

심포 삼초는 물질이 에너지가 되게 하고 에너지가 물질되게 한다.

지 수 화 풍 이 아니고 단지 오행의 상생 상극 상화일 따름인저.

그런데 여기서 인간들은 살아서 마음을 놓는 훈련을 한다.

깨닫는 훈련이라하고 깨달음이 쌓여 확철대오하니 일시에 정이 탁 끊어진 것이다.

등신불 같은 경우에는 정수리에 화로를 올려 놓아 숨이 끊어 질때까지 정신을 잡았을 때 육체의 고통이 숨이 끊어질때까지 작용한 것이다.

여기서 육체가 일그러진 고통이 바로 마음인 것이다.

神國은 神들의 나라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며 하나님 나라요 하나님의 피조물, 주님의 종은 당시 신국이 세계를 지배했으니 하나님 주님은 다 우리를 말하는 것이요 피조물 종은 지금의 백인을 말함이니 한민족은 이 지구역사상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