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

온전한 건강(成通空完)

함미호 2007. 6. 10. 10:34

생 노 병 사란 것은 즉 태어나면 늙고 병들어 죽는다란 의미인데 이것은 단지 사실일 뿐입니다.이것은 "진리"가 절대 아닙니다.이것을 진리라 여긴다면 깨달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왜 지금도 태어나는 사람이 있고

죽는 사람도 있고

병난 사람도 있고

길거리에는 늙은 사람도 보입니다.석가는 이런 사실을 본 겁니다.

진리는 변치 않는 것입니다.만고불변이 진리 입니다.진리는 사실이 보여야 볼 수 있습니다.사실과 사실 속에는 진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건강하게 하지 않으면 태어날 수도 있고 병들수도 있고 늙을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 이것이 진리 입니다.그러니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되는 것이죠.

왜 태어납니까? 죽었으니까 태어난 겁니다.

왜 죽습니까? 늙으니까 죽는 겁니다.

왜 병납니까? 잘못먹어서 병이 납니다.

그래서 몸 하나 잘 받아서 늙기전에 건강하게 해 놓고 병나면 고칩니다.병든 상태가 오래가면 늙거나 죽기 때문입니다.사맥이 나왔다면 이건 끝난 겁니다.이 몸갖고는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몸을 다시 받아야죠.

삼일신고 5장 인물편에 나와 있습니다.철인은 성통공완한다고.성통공완이 무슨 뜻인고 하면 완전한 건강이란 뜻입니다.생노 병사가 전혀 없는 몸 상태인 것입니다.

인류역사를 개략적으로 논하자면

글이 생기면서부터 인간은 티미해지기 시작했고

불에 익혀먹으면서 인간의 능력은 퇴화 되었습니다.

이것을 문명(文明)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이 문명 이전의 시기는 진실로 젓과 꿀이 흐르는 낙원의 시기였던 것입니다.영육이 하나된 인간,완전 건강한 인간만이 살았기 때문입니다.서로가 서로의 생각과 마음과 몸을 훤하게 알기에 그냥 누구나 하나님이요 부처님이요 독립된 소우주일 뿐이 였습니다. 지고무상한 하느님시대. 본래인간의 시대 지금부터 1만년전의 시대 입니다.

지금의 서양학만 배웠다 하면 물질만 알아서 과거가 원시시대라느니 구석기 시대라느니 야만의 시대라느니 공룡의 시대라느니 하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그러니까 서양학의 90%이상이 가로 세로 짜집기한 것인데 어찌나 쇠뇌되었던지 세뇌된 것도 모릅니다.아니 세포 하나도 분석하면 그 속에 수십만개의 다른 성질의 원자가 추출되는데 그 중에 몇가지만 추출하여 구획정리하는 것은 참으로 유치하고 어리석은 발상인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이 금수만도 못한 백인의 시대인 것입니다.

1만 2천년전에 황인종 시대가 천지 개벽으로 종지부를 찍고 바로 완전한 인간의 시대가 3000~5000년간 존속 되었고 불에 익혀먹으면서 티미해지니까 글을 만들었으며 티미한 문명의 시대가 개막되었고 배터지게 처먹으면서부터 욕심이 생겨서 땅따먹기 했으며 선을 그어 나라라 정하고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동양 문명에서 서양문명으로 전이되어 작금에 이르렀는데 지금이 바로 약육강식의 시대요 야만의 시대요 금수의 시대요 티미하고 무지하고 무식한 문명이 극에 달한 시대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서양사는 지금이 밝은 시대라고 가르치지만 가장 어두운 시대임을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깨어나십시요 어두운 시대에서 활짝 깨어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