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양 중
陰 陽 中 이란 음이 하나 양이 하나 중이 하나로써 세가지가 맛물려 돌아가니 큰 하나가 되어 삼태극이다.빨강 파랑 노랑으로 옛날 대가집 사당 문에 그려져 있거나 단군사당 문에 그려져 있다. 큰원에 태극문양이 세계로 그려진 큰 원이다.
이것을 한단고기에서는 셋이 모여서 하나로 돌아오고 하나는 셋을 품엇다고 한다.
양은 빛이요,음은 그림자요,중은 사람이다.
양은 정신이요 음은 마음이며 중은 육신이다.
양은 빛이나는 태양이요 음은 비추이는 달이며 중은 생명체가 사는 지구이다.즉 세상은 삼라 만상이다.셋에서 시작되어 끝이없다가 돌아오니 삼이다.
남자가 있어 양이니 여자가 있어 음이며 조화로운 자식이 태어나서 중이니 영원하게 인간이 이어진것이 아니겠는가?
연수원이 있어 양이고 회사가 있어 음이며 대리점이 있어 중을이뤄 하나로 돌아오니 오행생식은 영원하다.음과 양만 딱 맟으면 중은 끊임없이 유지되니 목 화 토 금 수요 상생 상극 상화다.
간 심 비 폐 신 심포는 음이요 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 삼초는 양이니 음과 양이요 때론 도와 주고 때론 극하고 때론 상화하니 중이다.
양은 음을 떠나지 않고 음은 양을 떠나지 않나니 그 사이에 중이 있다.남한은 양이요 북한은 음이니 서로 떠날 수 없는 끊을 만드니 중이다.가난한자는 양이요 부자는 음이니 연결고리는 중이다.
극단이나 첨단은 극과 극이다.음극과 양극만 있는 것이다.북극이나 남극이나 사람이 살 곳은 못된다.38도 선상이 문안하니 이것이 또한 중이다.
기후로 보면 장마전선이 내려가고 올라가는 그 가운데가 사람이 살기 좋다.이것이 중이다.
중립국이 바로 중이니 공산도 자유도 아니다.두가지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황인은 한가지 생각을 하고 사상 종교
백인은 두가지 생각을 하고 기계 과학
흑인은 세가지 생각을 한다.지혜 조화
황인이 머리가 크니 양이고
백인이 몸이 크니 음이요
흑인이 그 사이니 중이다.
음과 양과 중이 조화되어야만 인류평화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