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호 2006. 10. 19. 12:20

이 세상에 태어난 생명체는 반딧불 생명이다.즉 70 80평생이란 지구의 순환주기로 볼 때 번갯불에 콩 구워먹는 시간이다.그러니까 얼마나 짧은가? 헌데 이 짧은 순간에도 노하고 기뻐하고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불안 초조한 것은 웬 일 일까?

지구는 체이기 때문에 지금은 지구의 가을이다.가을은 緊(긴)하니 긴박한 상황이 초래된다.비도 안내려 건조하니 초목이 말라 비틀어진다.핵의 여파는 겨울이나 되어야 꽁꽁 얼것 같다.지구에 사는 생명체도 동면함은 자명하다.

지금 돌아가는 현상황을 살펴보면 목 화 토 금 수 이니

목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사업.유엔사무총장은 목의 부드러운 기운이다.

화 이북이 미사일.핵 폭탄을 개발한 것은 화의 산한 기운이다.

토 남북의 끊임없는 교류는 토의 화합하는 기운이요(민간교류.장관급회담.영수회담)

금 조직을 만들어 대처하는 것은 금의 긴장시키는 기운이요(미사일.핵.선박)

수 연하게 밀어내는 것은 수의 기운인데 소련과 중국이 느슨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다.

상화의 기운은 이 다섯가지를 시시때때에 맟추어 적절하게 구사하는 것이다.반드시 한번에 여섯가지를 살펴야 한다.

위의 다섯가지가 멈추어 있는것이아니고

생은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하고

극은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하고

화는 또 다섯가지가 있어 목극토하면 달게먹고 토생금이니 맵게먹어 금극목하여 조화를 꾀해야 한다.

精은 나아갈 때는 돌아올 때를 생각하는 것이요

動은 나아가고 돌아오는 것이요

中은 멈춰서서 시기를 조장하는 것이다.

머지 않아 겨울이니 겨울은 수다.소련과 중국의 외교적 노력이 절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