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요법 강좌

甲戌에 부처...

함미호 2006. 4. 15. 12:30

戌은 水요 물이다.연한 기운이요 말랑말랑한 기운으로 밀가루 반죽에 물울 부우면 걸쭉한 기운에서부터 말랑말랑한 기운까지이다.이 술이 오늘 날짜의 인간의 몸 상태와일치한다.잠겨 있고 흐르고 차이고 시원하고,이 연한 기운이 수인데앞이 甲이다.

갑은 목이니 따뜻하고 부드러운 기운이다.갑은 인간의 생각(머릿 속에서 생각하는 물질이 아닌 양)이다.하여 오늘의 인간의 생각은 이상적이고 계획적이고 삶의 의욕이 생기는 날이다.두 글자의 배합이 조화인데 오늘 지구전체의 기후를 말한다.

술은 수이고 갑은 목이니수생목이다"나무는 물을 끌어 잡아당기고, 또는 물에서 나무가 나오고,물은 사력을 다해 나무를 생한다.

몸이 생각을 도와 준다 소우주

여자가 남자를 도와 준다. 부부 애인 연인 남녀사이

땅의 작용이 하늘로 향한다. 지구

신방광은 간담을 도와준다. 장부

짠맛을 먹으면 연하고 부드러워진다. 맛의 변화

위의 작용은 완전한 건강체일수록 확실하고 정확하게 행사되고 감지되며, 병이 있는 사람은 미미하거나 일기에 숙청당한다.

육십갑자는 물이 흐르듯이 흘러가는 것이고 공식이다.

하늘을 온통 희색 구름이 덮여 있으면 그곳은 금기이고(우중충하며 냉기를 발산)

하늘이 온통 청명한 것은 (새파란 하늘이라 표현)바람이 공중에 거세게 부니 목기이며

하늘이 먹 구름장이 흘러 다니면(떠다니면) 수기가 물든 것이고

꽃 구름이 산지 사방에 피어나면 수증현상이니 화기가 만연하고

토기는 장하 맑은바람에 큰구름장이 두둥실 흘러가면 토기가 서린 것이다.

상화 평기는 고요하고 아늑하고 맑고 평화롭고,난기는 바람불고 비오다가 햇빛나고 우박쏟고 잠시잠깐 금새금새 변모한다.

오늘아침의 유구 날씨는 금기가 서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