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이 법을 만든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낳는 것이고 나무가 씨앗을 떨구는 것이고 만물이 새생명을 불어넣는 것이고,
사법이 법을 없애는 것은 가을에 식물이 죽는 것과 같고 노년에 인간이 죽는 것과 같고 만물이 소멸하는 것이고
행정이 법을 응용하는 것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요 초목이 발아해서 죽을 때 까지요 만물이 유지될 때 까지이다.
지구에 별똥이 끊임없이 유입되듯 나라에 법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지구에 기운이 끊임없이 방출되듯 나라에 법은 끊임없이 소멸된다.
지구가 굴러가며 나날이 새로워지듯 현실 법이 돌아가며 나라는 발전 한다.
법이 익으면 관습이 되고 관습이 굳어 문화가 된다. 이 힘으로 대한민국은 굴러간다.
"완전한 씨앗 보전 방법은 씨앗을 땅에다 뿌리는 것입니다."
이름 : 무명씨
조회: 34
제목 : 보이지 않는힘
IP: 203.232.66.209
글 작성 시각 : 2005.03.31 09:51:46
일본에게 두번의 기회를 줬다.
한번은 임란이요
한번은 36년이다.
힘이 미약해서 내준것이 아니라네
단지 조선의 도수일 뿐(온전한 미래를 위한)
임란때도 3일이면 평정할 인물이 있었고
36년시에도 평탄할 인재가 있었다
지금도 없는 것은 아니라네.
구름이 가린태양은 걷히면 드러나고
밤이가야 아침이 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세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
눈에 안보이는 힘은 50배라네
9.0 이면 쓰나미이지만 10도이면 잠잠할 뿐
발흥하면 가라앉칠 것이야.
이름 : 나무꾼
조회: 20
제목 : 기지개
IP: 203.232.66.206
글 작성 시각 : 2005.03.25 08:04:23
울릉도는 닻이요
독도는 돛대이다.
순풍에 배 가는데 돗대를 왜 건드는가
동남풍이 불면 서북쪽으로 이동하고
북서풍이 불면 남동쪽으로 이동한다.
개구리가 놀라 잠을 깨는 경칩에
봄이 왔다고 봉창 두두리는가
하긴 잠을 깰 때도 됐지
기지개나 켜고 바둑이나 둡시다.
이름 : 나무꾼
조회: 39
제목 : 천성산과 진표율사
IP: 203.232.66.218
글 작성 시각 : 2005.02.02 17:17:04최종 수정 시각 : 2005.02.02 17:22:46
천성산의 성자는 성인성자요 오음을 귀로 듣는 소리성자이니 하늘의 소리요 지율은 땅지자요 율은 음률의 율이다. 100일간의 단식이 보도 된다.
이는 사람이 안먹고 버틸수 있는 능력을 예기하고 사람은 적게 먹어야 생명력이 발동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이 둘을 살리면 사람은 하루 하루를 사는 것이다. 이것이 깨침이고 이것을 알렸으니 자유로워야 한다.
과거에도 진표는 신통만 됐지 깨닫지 못하고 지금도 지율은 깨닫지 못한다.고 집 멸 도 의 집이라 본다.
그 당시 진표는 해도 해도 안되니가 낭떨어지에 몸을 던졌는데 거기서 신통이 됐다.하여 지금도 진표율사하면 모악산에 자취가 남아 있다.그런데 뭐가 문제풀이가 안됐는지 이 생에 산을 옮겨 집을 짓고 있다.천성산을 뚫으면 연이 끊어질까? 오행 이유식을 먹이면 소생되리라 본다.
새 만금에 대하여도 환경단체 지자체 정부사이에 의견이 분분한데,거두절미하고 풀이하면 새는 새것이고 만은 일만가지 금은 피부를 가릴수 있는 옷이라 본다.새 옷 비단옷이 많다 이다.
국토의 피부를 가릴 수 잇는 옷이니 가릴건 가려야 한다.
새터애다 뽕나무를 심어 벽해 상전하고 누에를 쳐서 비단을 짜고 목화를 심어 실을 뽑고 무명치마 저고리 백의 적삼 쪽빛으로 물들여 푸른옷을 만들고 마를 심어 삼베적삼 만들고 솜 이불을 누벼도 좋으리라 본다.
이름 : 나무꾼
조회: 25
제목 : 주인
IP: 203.232.66.204
글 작성 시각 : 2005.01.27 13:13:26
모든 정보는 보고 자주 이용하는 사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주인이므로 "오행 인포"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많은 사람의 생각을 집약했고
사람은 사람이므로 사람과 사람은 하나 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진정한 주인이며 저작자입니다.
이화균
: 명언 이십니다.
(05/07 11:52)
이름 : 나무꾼
조회: 26
제목 : 함흥 차사
IP: 203.232.66.222
글 작성 시각 : 2005.01.14 14:45:36
강을 건너면 사는데 강 건너지 못해 죽었다.
내 나라 돈을 뜯어 가는데 한푼도 안낸다면 죽일수 밖에.....
법은 멀고 자연의 원리는 차갑다.단지 경우와 이치와 사리만 있을 뿐.
원리는 33% 33% 33%이니 33%는 두고 가야 한다.....아니면 지구 안 팍 이라도 몸둘곳이 없다.
이름 : 차진국
조회: 32
제목 : 태국 푸켓의 참상
IP: 219.255.226.88
글 작성 시각 : 2005.01.05 07:16:09최종 수정 시각 : 2005.01.05 07:16:58
참, 비참합니다. 하늘을 두려워 않던 인간의 오만함 끝에 빚어진 비극...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지난 뒤에는 사람들 귀가 시간이 빨라졌죠. 가족의 소중함, 잊고 지냈던 인간 본연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되찾아서 사람들이 밝아졌죠.
이번 푸켓 참사가 지난 뒤에는 세계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자문自問과 인간성 회복을 향한 자답自答의 발길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