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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신방광을 영양해야

함미호 2013. 1. 13. 07:57

모 대학 병원에서 환자가 의사 몰래 감추는 것이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그것이 소금이란다.환자는 신장이 허약한 사람들인데 병원에서는 짠것 먹지 말라하고 짠것을 안주니까 짠것이 먹고싶고  몰래 감추었다가 먹는 단다.얼마나 짠것이 먹고 싶었으면 그리할까?

 

의학이 환자 개개인의 입맛에 기준을 두는 것이 인간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인데 통계나 증거에 의한 치료로

소금 먹지 말라

매운것 먹지 말라

단것 먹지 말라

쓴것 먹지 말라

신것 먹지 말라 한다.

 

인간을 보면

간담엔 신맛을 먹고

심소장엔 쓴맛을 먹고

비위장엔 단맛을 먹고

폐대장엔 매운맛을 먹고

신방광엔 짠맛을 먹고

심포삼초엔 떫은 맛을 먹어야 사는데 맛은 무시하고 성분만 찻고 전혀 위와 같이 완전무결하게 경우와 이치와 사리에 맟게 정리가 되지 않았다.

 

예를 들면 신방광 약한 환자에게는 소금이 보약이다.

한수푼이냐

두수푼이냐

세수푼이냐 딱 먹어서 아픈 통증이 줄어 들면 효과 있는 것이고 계속 먹어서 아픈 것이 없어지면 완전하게 낫는 것이다.양의나 한의나 인간에 대해선 오리 무중이다.그 기준이 다섯가지 맛을 먹어 상극이 될 때 나타나는 맥상을 기준하여 병을 고쳐야 하는데 기존 처방에 의지만하니 병원에 환자만 늘어나는것이 현실이다.

 

소금이 1일에 50그램 필요한 사람이 있고

소금이 1일에 10그램 필요한 사람이 있고

소금이 1일에 조금 필요한 사람이 있는데  일률적으로 1일 10그램이라 정해 놓았으니 무지하기 그지 없다.

 

난 화형인데 소금이 주식이다.보통 다른 맛의 60배정도 먹어야 체질에 변화가 오고 천문이 열리고 우주가 보인다.

 

소금이 부족하면 검은색을 무서워하고 겨울이 무섭고 달밤이 무섭고 밤이 무섭다.

신장에 이상이 오니 저리거나 따끔하거나 묵직하거나 꼭꼭 찌르거나 귀면봉이 들어가지 않거나 귀지가 많거나 소리가 잘 안들리거나 근시 원시가 생기거나 뒷머리가 아프고 눈이 뀅하니 들어가고 머리 정상이 아프고 뜨겁고 허리이상 발목이상 반대하고 반항하고 부정적이다. 침흘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