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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통천문)

함미호 2014. 2. 6. 11:53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자미원을 머리에 이고 태미원과 천시원을 보고 월 목 화 토 금 수성과 함께 태양의 둘레를 돌고 있다.

 

태양의 목기를 지날적에 지구에 봄이 오고

태양의 화기를 지날적에 지구에 여름이 오고

태양의 토기를 지날적에 지구에 장하가 오고

태양의 금기를 지날적에 지구에 가을이 오고

태양의 수기를 지날적에 지구에 겨울이 온다.

 

그렇듯이 태양이 북극성의 둘레를 지날적에 28수 별자리와 상생 상극 상화 하며 지나 가는데 28개 별자리는 다 태양을 가지고 있으므로 태양계와 꼭 같다고 본다.오행이므로 목 화 토 금 수이다.28을 5로 나누면 5.6이므로 우리 태양이 5개 태양을 지나고 여섯개 태양이 보일적이 오행의 경계선이다.

 

북극성의 큰 둘레는 태양이 28수를 다 도는 거리이며 60년의 거리이니 인간의 환갑이다.

 

12년에  각 항 저 방 심 미(반)       목

12년에  미(반) 기 두 우 여 허       화

12년에  위 실 벽 규 루 위(반)       토

12년에  위(반) 묘 필 자 삼 정       금

12년에  귀 유 성 장 익 진(반)       수를 지나가니 달이 28일이 되는 것도 30개의 태양이 생성되지 않아서 생긴다고도 볼 수 있다.지금 현재 태양의 위치는 28수중 어느곳을 지나가는가?

 

올해가 갑오년이고 갑자에서 각이 시작되므로

 

목은 갑자~을해  12년

화는 병자~정해  12년

토는 무자~기해  12년

금은 경자~신해  12년

수는 임자~계해  12년이므로 토이다

 

토는 무자 기축 경인 신묘 임진 계사 갑오.....이니 2014년 현재 태양의 위치는 벽수와 규수사이를 지나가고있다.

우주의 60년 가을 기운이 경자년 부터이다(2020년)

 

지구가 태양을 돌면서 5계절이 생기듯이

태양이 북극성을 돌면서 12차사가 생김은 너무나도 당연하다.태양에 속한 인간 지구 달 목 화 토 금 수성은 인간이 계절의 영향을 받듯이 28수와 영향을 주고 받는다.왜 가까이 지나가니까.

 

토기운이 12년에 올해가 토태과여서 날씨도 겨울이 겨울답지 않다.토극수되어.

 

달이 지구를 돌고 지구가 태양을 돌듯이

28수도 각이라는 별을 두고 속해있는 별들이 돌고 있다.

          항이라는 별을 두고 속해 있는 별들이 돌고 있다.

          ...

삼원도 북극을 중심으로 도는 자미원

          오계좌를 중심으로 도는 태미원

          제좌를 중심으로 도는 천시원이 있어 전체적으로는 북극성을 돌고 있다.

 

별은 하나이지만 작은무리는 수라 표현했고

                       큰 무리는 원이라 표현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북극성 밖에는 청 적 황 백 흑의 은하계가 돌고 있고

북극성 안에는 삼원이 있고 둘레에 28수 별 무리가 있고

태양계에 속하는 오성과 달 지구가 있고 그 속에 인간이 산다.

 

인간은 좌뇌 우뇌 소뇌 척수가 있어 삼원과 28수와 일 월 목 화 토 금 수성과 언제나 교감을 주고 받는다.

 

하늘은 단지 오행일 뿐 사상이 절대 아니다.중국 사람들이 오행으로 돌아가는 별들을 자기네가 중심이라하여 토를 중앙에 놓고 목 화 금 수를 사방에 놓아 변조 응용하였다. 사상에 맟게 각색하고 별자리마다 중국 역사 인물을 그럴싸하게 집어 넣어 짜집기 했으니 오행으로 돌아가는 단군시대가 저물면서부터의 일이다.

 

이제 하늘의 오행을 바로 알아 스치듯 지나갈적에 잠깐 잠깐 쉬면서 들여다 보고 느끼면 된다고 본다.공부는

첫째  별의 갯수 홀로별인가 여러게 별인가

둘째  별들의 연계 어느 별 무리에 속하는가

세째  별의 색인데 청 적 황 백 흑과 밝기

네째  지금 태양이 어느별을 지나고 있는가

다섯째  그 별무리가 지구의 어느나라에 해당하는가

여섯째  일 월 오성의 상생 상극 상화관계를 확인하여

일곱째  지구상에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일어날일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대비하면 된다고 본다.

 

모든 천체는 팽창하므로 견우성과 직녀성이 1년에 한번 만난다는 것은 자미원이 팽창하면서 별 무리를 잡아당긴 현상이라 볼 수도 있다.천문도는 어느 한 지역이 아니고 지구 전역이다.우리나라는 춘분점인 각이니 동방이다.옛날 선조님들이 애기 낳으면 각궁 각궁가르쳤으니 각궁의 이치를 잊지 말라는 뜻이요 역으로 보면 애기 낳아서 키울적에 각궁 각궁하면 한민족임은 두 말할 여지가 없다.

 

지구를 12분도 하여 나라와 나라 사이를 연결하고 28수 별자리를 대입하면 인류를 위한 새로운 천문도가 완성 되리라 본다.그 중심에 우리나라의 천문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