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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즐기자.

함미호 2014. 4. 28. 10:33

서해 동해 남해는 땅을 기준으로 현재 우리나라를 보는 기준이다.지금 현재는 전국 구석구석까지 도로가 나 있다.산속도 임도가있어 언제든지 오르내릴수 있다.즉 우리나라의 정책이 땅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한쪽이 발달하면 다른쪽은 시들하다.바다가 그렇다.

 

눈앞에 펼쳐진 망망대해 섬과 암초 큰배와 작은배의 연결 심해속의 해류 동향 사계절에 따른 바람의 영향 지도를 면밀하게 보아 구석구석을 알듯이 바닷속도 거울에 사물을 비추듯이 면밀하게 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본다.

 

기술의 발전은 바다의 해상활동이 활발하여 편안하기가 육지와 같다고 느낄때 까지이다.

일면이 바다인 나라는 이면이 바다인 나라를 보아 알고

이면이 바다인 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나라를 보아 배우고

삼면이 바다인 나라는 사면이 바다인 나라를 보아야 산다.

지구는 우주란 바다에 작은 조각배이니 바다를 아는 것이 곧 우주를 아는 것이라 본다.

 

외부의 영향에 따른 바다의 문제 내부의 영향에 따른 바다의 문제가 해를 달리하여 불거지고 있다.

이는 바다를 알아야 한다는 적신호라 본다.

 

육지가 양이라면

바다는 음이요

인간은 중이고

하늘아래에 연결지어 산다.

 

옛분들은 우리나라의 영토가 수륙 구만리라 한다.하여 젊은 사람들의 가치는 수륙 구만리 창천(蒼天)이다.

고귀한 젊은이들의 희생은 어른들의 책임이라 본다.

 

바다는 물이요 물은 여자요 음이요 산아요 풍부함이니 다산이다.

육지를 개발할적보다 삼면이 바다이니 하나나 둘이 아닌 최소한 넷 다섯 여섯은 낳아야 한다.삼면이 바다이기 때문이다.

이 속에서 바다가 끊임 없이 개발이 될것이라 난 확신한다.

 

현재 천지의 기준은 음과 양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