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호 2014. 12. 25. 10:34

土  무거운 것은 가라 앉고 가벼운 것은 뜬다.

생각을 많이 하고 깊게 하면 피가 머리로 몰려 무거워 진다.생각에 빠졌을 때 문득 눈을 딱 감고" 내 머리는 가볍다"를 연상하고 가벼운 것을 느꼈을 때 "활짝 깬다"하고 눈을 번쩍 뜬다.안되면 반복하여 숙지시킨다.

 

金  과학이 문명 발전시킨다고 제품을 많이 만들었는데 일회용이다.반은 새것이여서 쓰고 반은 헌것이여서 버리니 쓰레기다.그래서 반은 더럽고 반은 깨끗한데 신제품만 좋다고 선전하고 홍보하고 폐기처분이 안되니 쓰레기가 양산 된다.물질 문명의 한계다.하여 항상 내 머리는 깨끗하다고 늘 염원해야 산다.이 염원 속에서 쓰레기 량이 현저히 줄어 들고 우주 쓰레기를 갖고 오는 기계도 만들고 결국엔 쓰레기 문제가 완전 해결 된다.인간이 아무리 낮은 곳에 살아도 생각은 거울같이 깨끗하고 물속같이 투명하고 창공같이 푸르러야 산다.

 

水  차면 가라 앉고 따뜻하면 뜬다.

바닷물에 햇볕이 비추면 물이 수증되어 구름을 짓는다.머리는 따뜻해야 산다.각종 도시악이 판치는 것도 생각이 찬데서 일어 난다.사람을 이용하고 살인하고 빼앗고 못살게 굴고 恨이 생기게 한다.내머리는 늘상 따뜻하다고 염원해야 산다.한 겨울에 방안을 따뜻하게 하고 사는 이치요 한겨울에 김장김치를 저장해두는 이치다.

 

木  날씨는 흐린날도 있고 맑은 날도 있다.흐린날은 기분도 흐리고 몸도 찌뿌등하다.인간의 생각은 全知全能하므로 내 머리는 맑다 하고 눈을 감고 염원후에 맑아 졌으면 활짝깬다하고 눈을 번쩍 뜬다.하여 머릿속이 투명한 상태를 늘상 만들어 놓고 산다.

 

火  어둡고 음침하고 감추고 도둑질하는 것은 생각이 어둡기 때문이다.안보이니까ㅡ안보인다고 생각이 드니까-모르겠지하고 생각한다.이 때 내 머리는 밝다고 염원한다.어두운 세상이 아닌 밝은 세상이 만들어 진다.五行이다.

 

사람은 누구나 아무나 천지 순환 이치대로 삶을 살므로 내머리는

무겁지 않고 가볍고

더럽지 않고 깨끗하고

차지 않고 따뜻하고

흐리지 않고 맑고

어둡지 않고 밝고 를 연상하고 되었으면 활짝 깬다하고 눈을 번쩍 뜬다.삼라 만상 모든 최면(국가 종교 이념 사상 기틀 위협 억압 학대 공포 조직등)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 만들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