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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조심

함미호 2014. 12. 28. 12:21

물질의 극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영화가 인터뷰다.

사람이 무엇인지 짐승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갈데까지 다가서 도저히 구제할 수 없는 상태로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전체가 더럽고 음산하고 냄새나고 저질스럽고 추하고 물질욕인 영악함이 극에 달해 저질적이고 퇴폐적이고 한계적이고 폭력적이고 조직적이다.이 역겨움을 아무리 코메디라지만 역겨워서 어떻게 연기 했을까 의문스럽다.

 

참으로 인간이 무엇인가에 대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몸이 더러우면 깨끗이 씻어낸다지만 정신이 더러우면 어찌한단 말인가?머릿속을 해부하여 씻어내서 다시 꼬매야 하는가?아마 일부이리라,안이건 밖이건 극악 무도한 이들이,만일 전체이면 지구의 종말은 코앞에 온 것이라 본다.중동사태는 너무나 빈번하게 일어나 이젠 감각을 잃은지 오래다.이제 장소를 옮기려는가?

 

옛 사람이 일본에 내주고 서양에 주지 않음을 이제 "확연"이 알았다.원리도 원칙도 없이 제맘대로 해처 먹는다.단지 불쌍이 여기는 것은 개라.

 

교육이 잘못되어 저리 되었다.유교를 알려줘야 한다.명심보감을 서양인에게 가리쳐 주어야 산다.물질만가리켜서 물질욕만 극에 달하니 정신이 퇴폐될대로 퇴폐되어 무엇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

 

육체가 원하는 방향으로 향하는게 자유라 하니 정신이 통제 못하는 육체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서양 문화를 따라간다고 놀고 먹는것까지 따라 갈 것인가?

명심보감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마음을 거울같이 투명하고 깨끗하게 간직할 수 있는 원리이다.

 

법이란 사건이 일어 났을 때를 기준하지만 원리란 일어나지 않게 미리 예방하는 예방주사와도 같다.차원이 고차원이다.

 

침은 2사1보 2보1사인데 외부의 물이 2개요 내부의 물이 1개인 정책이였다면 서서이 줄여 내부의 물이 2개요 외부의 물이 1개인 상태로 만들어 가면 된다고 본다.

 

체질은 동양인은 머리가 커서 정신적이라 원칙만 있으면 통제 가능한 사회이지만 서양인은 몸이 커서 하나 하나 세세이 현실적 구체적으로 법을 만들어 명시해야 산다.서양의 법을 동양에 대입하다 보니 만드는게 법이다.

 

동양의 원리 원칙은 정신을 통해 육체를 다스리지만 서양의 법은 몸통과 사지와 수족을 법을 통해 통제하므로 정신을 지배한다.

 

음과 양이 中을 이루어야 산다.예를 들면 어여쁘고 이쁜 아내를 정신적으로 사랑하고 물질적으로 손 시리지 않게 세탁기를 사주는 이치다.격암유록의 中은 중국이 절대 아니고 서양과 동양문화를 조화롭게 해서 인류가 바르게 살아갈 바를 제시하는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