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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지 인

함미호 2015. 4. 16. 18:54

소리글자 뜻글자가 있다.

소리는 발음이니 입에서 나오는 말이요

뜻은 생각이니 뇌속에서 생각하는 글이다.

 

소리와 뜻은 음과 양이다.

생각하는 것을 말을 하면 자연스런 것인데

생각없이 습관대로 말을 하면 부자연 스럽다.

 

뜻 글자인 한자를 정리하면

음 양 중이니 음은 육체의 소리요 양은 뇌속의 생각이요 음과 양이 합일해 중을 이룬다.

사상이니 사물의 모양과 형상이요

오행이니 목 화 토 금 수요

육기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다.

 

하늘은 목 화 토 금 수의 상생 상극으로 별들이 생 장 화 수 장하고 지구도 별이므로 우주 공간 속에서 목 화 토 금 수로 상생 상극하며 상화한다.봄 여름 장하 가을 겨울이니 春 夏 長夏 秋 冬한다.

 

양인 낯과 음인 밤의 길고 짧음이 시이소오처럼 이어진다.하여 나무가 자라고 열을 얻으며 흙은 쌓이고 바위가 되니 물을 가두어 물이나오고 물먹고 나무가 자라고 지구상 만물이 오행으로 돌아 간다.

 

인간은 만물(물질+생명체)의 영장이므로 지구상에서 만들어진 오미를 먹고 산다.

어떤 맛이 혀에 닿으면

시다 쓰다 달다 맵다 짜다한다.짤함 쓸고 매울신 실산 달감으로 쓴다.

어떤 물체를 손으로 만지면

뜨겁다 뜨거울열

차갑다 찰한

서늘하다 서늘냉

따뜻하다 따뜻할 온

습하다 젖을습

 

36통이니 공자는 문일지십이지만 오행에 능통하면 하나를 보면 36가지에 통한다.법은

눈으로 보니 청 적 황 백 흑 광이요

코로 맡으니 신내 탄내 향내 비린내 썩은내 생내요

감으로 아니 풍 열 습 조 한 화요

귀로 들으니 부르짖음 웃음소리 노래소리 울움소리 신음소리 흐느낌이요

맛을 보니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짜고 떫은맛이요

기로 느끼니 목 화 토 금 수 상화기다.

 

육감을 아는 주체는 육장과 육부이다.

간 심 비 폐 신 심포는 음이요

담 소장 위장 대장 방광 삼초는 양이다.

 

하늘은 을 정 기 신 계이니 양중의 음이요

          갑 병 무 경 임이니 양중의 양이다.

땅은 자 술 신 오 진 인이니 음중의 양이요

       해 유 미 사 묘 축이니 음중의 음이요

중은 양은 양끼리 음은 음끼리 만나니 육십갑자이다.하루는 음일 하루는 양일 1년은 태과 1년은 불급이다.

 

갑일은 담이요

을일은 심장이요

병일은 위장이요

정일은 폐장이요

무일은 방광이요

기일은 간이요

경일은 소장이요

신일은 비장이요

임일은 대장이요

계일은 신장이다.

지지는 12년 12달 12일 12시진으로 활용된다.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는 상생이요

갑자 병자 무자 경자 임자는 상극인데 자에서 시작하여 해로 긑난다.

하루 하루 도는 것은 상생이요

12일씩 상극하니 자전과 공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