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호 2015. 5. 28. 11:03

일이 하기 싫거나 살기 싫은 사람은 스스로 高麗葬(고려장)을 실시 한다.

일은 몸을 움직여서 먹고 사는 것을 말한다.

 

농사 짓는 일 회사 일 내 일 남 일 하고자 하는 일 정신적인 일 육체적인 일 마음 쓰는 일 소일거리 공부하는 일 수련하는 일 담배 끊는 일 술 안먹는 일 놀고 먹는 일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먹고 사는 일이 가장 큰 일이라 본다.

 

수련을 30일 작정했으면 해야 한다.하기 싫다 그러면 고려장을 실시 한다.

          60일 작정했으면 해야 한다.하기 싫은 사람은 살기 싫은 사람이므로 스스로 고려장을 실시 한다.

 

동굴 속에 15일치 정도 식량을 가지고 가서 기거하다가 가는 것이다.갈려고 하는데 일하고 살려고 하면 또 내려 와서 사는 것이다.

 

만일 생사해탈(몸속에 영혼을 몸밖으로 꺼낼 수 있는 능력을 개발 했다면)장작불 위에 섶을 올려 놓고 위에 올라 앉자 불을 밑에 던져 붙게 하고 해탈 하면 된다.아니 여러 사람 앞에서 해탈할 시간을 주고 불을 붙이게 하면 된다.만적 같이 정신은 살아 있어 육체가 숨이 끊어지는 과정을 지켜본다면 너무나 고통스럽다. 

 

병나지 않게 해야 되는데 문명이란 것이 일을 해야 먹고 사는 구조이기에 일을 하다 보면 돈을 벌고 또 몸이 과로하게 되고 과로가 병이 된다.병이 나면 나처럼 수련을 해서 씻은듯이 고쳐 놓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일이 하루 살이라 만날 만날 출근 도장을 방명록에 찍어야 하니 문명이다.

 

늙지 않게 해야 하는데 노인학이 나왔다.즉 노인이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임종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가 등등이다.

 

자연의 원리인은 늙었다 노인이다 라는 호칭을 자칭하거나 사용치 말아야 한다.가만이 눈으로 보아서

10대 처럼 움직이고

20대 처럼 행동하고

30대 처럼 생활하고

恒常 28살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그러니까 28살적 나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나 지금 현재 28살 자식이나 남이 어떻게 행동하나를 유심히 살펴 두었다가 시간나는데로 행동 거지를 따라 하는 것이다.계속 만들려고 노력해서 결국은 나이가 100세가 되었더라도 젊음은 28살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자미(늙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수련이다.

 

병들면 늙는구나 깨달았으면 병고치는 법을 배운다.

생식 안먹으면 늙는구나 깨달았으면 생식먹는 법을 배운다.

운동 안하면 늙는구나 깨달았으면 운동하는 법을 배운다.

일 안하면 늙는구나 하면 일하는 법을 배운다.

숨 안쉬어지면 늙는구나 깨달았으면 숨쉬는 법을 배운다.

자식에게 기댔더니 늙는구나 깨달았으면 독립해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인간은 늙지 않고 젊고 싱싱하게 만드는 법을 꾸준하게 개발해나가야 한다.절대 포기란 없다.이 사회가 나이 먹었다고 일 거리를 안주면 만들어서라도 살아나가야 한다.내 생명력을 누구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키워나가야 한다.

 

어떤 생각과 행동과 마음쓰면 자기 자신이 늙어지고 젊어지느냐를 명확하게 알아서 實踐해 나가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