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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 동색

함미호 2016. 12. 14. 10:55

잘 되는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컴퓨터가 고장난다.이때는 백신을 투여 하면 정상화 된다.

 

온 갖 지식이 컴퓨터에 내재되어 있는데 여기 저기 마실 다니며 정보를 채취 한다.난 사람도 많고 전파하려는 사람도 많고 장사하려는 사람도 많다.살고자 함이다.

 

지금은 컴퓨터에 바이러스 심어 놓듯이 인간의 뇌속에 바이러스를 심으려 하는 인간도 있다.타깃은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50~60대이다.문답이 그럴싸 하여 몇번에 걸쳐 보면 방문 판매 하듯이 인체내에 들어 온다.뇌속 즉 기억속에 방문하여 뇌의 질량을 가져가는 능력이라면 능력이랄까? 차타고 오기도 하고 방문열고 오기도 한다.

 

현재 사회생활에서는 외적인것을 재 놓고 사는데,(돈이나 권력 기술이나 예술 학문등)이것이 지식의 저장창고인 생각에 내재되어 있다. 이 지식을 줏어 삼키는 것이다.질량이라나.

 

깨끗한 영혼에 지식의 질량이 사회생활을 하며 터득되는데 이것을 거둬들인다.뺏아가는 가을 기운이요 블랙홀에 별이 빨려 들어 가는 이치다.무술중에 상대의 기를 뺏는 기술이다.이런 것은 물질로 들어나지 않기에 경찰서에 신고할 수도 없고 황당한 일이다.왜 과학이란 학문은 멍청하기에 물질로 존재하는 증거가 없으면 없다 하기에.

 

분명히 옷을 빨아서 탈수하듯 인간의 생명력을 탈수하듯이 빨아들이는데 과학적으로는 증거가 없어서 무죄가 성립된다.

 

"正道領이라면 생명은 생명으로 갚으리라."

 

 

우리가 잘 살아 볼려고 서양의 학문과 기술인 물질문명만 추구하다보니 일어난 현상이다.나를 버린 결과니 누구를 탓하며 누구를 원망하리요? 자신의 안방을 내주면서 물질을 탐하는가?

 

바른 법은 말에 있지도 않고 글에 있지도 않고 잠자는 영혼을 탈취하는데 있지도 않다.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법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혹세 무민한다.약간의 초능력만 얻어서.

 

컴으로 몇번 봤다고 영혼의 집을 안방드나들듯이 하는 놈이 미친 놈이지 독립된 소우주의 비밀을 왜 엿봐!

 

작던 크던 가만 있지 마음이나 살살 건드리는 것이 뭔재주야! 가라그래!

 

해법은 사관놓고 심포삼초 놓고 자면 自然滅된다.

 

다시 한번 고운 채로 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