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해가 지면서 어둑 어둑해지고 점점 짙어지니 깜감해진다.사물이 흐릿하게 보여서 눈보다는 귀에 의지한다.물속에 사는 고기는 신장 방광이 발달되어 있고 귀가 발달되어 있어 먼곳의 움직임도 소리로 감지 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밝은 햇볕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별들이 하나 하나 들어난다.가까운 달은 기울어졌다 차이기를 반복하고 별은 반짝 반짝한다.軟하다.물속에 비친 내모습을 보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듯이 지구의 채경은 가깝고 먼 우주의 풍경을 자아낸다.
새벽이 오면 바람이 일어 별빛이 초롱 초롱해진다.緩한 상태다.해가진후와 해뜨는 시간을 측정하여 반으로 가르면 저녘과 새벽이 구분된다.새벽은 신선하고 희망이 솟고 하루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행장을 차린다.
음과 양과 중은 햇볕이 비치는 양이 있고 깜깜한 밤인 음이 있고 해질때와 해뜰때의 중간이 있어 삼세상이요 삼태극이고 음 양 중이다.
사상은 지구가 타원이여서 긴쪽을 동과 서로 보고 짧은 쪽을 남과 북으로 보는데 지남철은 항상 북쪽을 가리키고 있다.북극성의 큰 둘래에 태양계가 있고 그 속에 지구가 있고 내가 있다.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버지 나그리고 아내 아들 딸이 있다.
오행은 지구 속엔 용암(인간지 정)이 있고 화산에 용암이 분출하면 바위가 된다.이 용암은 태양과 같이 오기가 있다.
목기는 緩 화기는 散 토기는 固 금기는 緊 수기는 軟인데 물이 되고 나무되고 불이되고 흙이 되고 쇠가 되어 球體를 형성하고
나무는 바람을 만들고
불은 열을 만들고
흙은 습을 만들고
쇠는 건조하게 하고
물은 차게하니 풍 열 습 조 한이라 하는데 대기다 인간의 마음이며 기이다.
이 오기가 상생 상극 상화 하니 대기권이 만들어진다.우주의 바윗돌들이 부딫치면 먼지로 화해 지구에 떨어지고 먼지가 쌓여 흙이 되고 산이 되고 태산이 되어 지구가 커진다.
번개 벼락 뇌전은 지구에 위험이 될만한 구체가 왔을 때
緩한 기운은 거리를 조정하고
散한 기운은 벼락으로 부수며
固한 기운은 고정을 시키고
緊한 기운은 잡아 당기며
軟한 기운은 밀어 낸다.지구에 형제들과의 작용이다.지구밖에 神(자연의 원리)의 작용이다.
지구엔 인간이 있고 지금은 백인시대요 말세인 과학 문명시대인데 깜깜한 밤중이다.과학으로 증명이 안되면 미신이라 한다.인간중에 신장 방광이 큰 수형이 기술을 주도한다.백인의 단점은 2가지만 안다는 것이다.기계 스포츠 양자학 양극화 극과 극 지구를 차츰 차츰 오염시켜 놓고 못살겠으니까 다른 별을 찻아보자는 발상이다.인체도 장기를 뗐다 붙였다 하니 인간인지 기계인지 구분이 안간다.일도 양단후에 분리하여 서로 싸우게 하고 점점 멀어지게 한다.
밤을 먹다 보면 토실토실한 벌레가 있고 여기저기 똥이 있어 결국 밤 한톨이 썩는다.그러면 까 먹다가 삶던지 불구덩이에 던지던지 추운날에 얼게한다.왜 쓸모가 없으니까.
사람은 상단전인 자연
중단전인 마음
하단전인 정이 있어 생명력인데 머리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끼고 육체를 움직여 생활한다.
생각은 양이고 마음은 음이며 정이 자율신경인 육체다.
불생 불멸이 神이고 佛이고 마음은 물이요 산은 물질이요 색은 공이요 공은 색이라하여 극과 극을 논한다.中이 없다.口속에 정 기 신이 있어 하나로 관통하는 사상
인체 속에 생각 마음 자율신경이 있어 하나로 합일하는 사상
육체를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하여 榮化育體를 만들어야 하는데 불상에 금칠을 한 완전한 인간의 상만 만들어 놓고 죽고 살기를 반복하는 것이 현재 지구상의 실정이다.
中通人事는 생명력을 무한하게 키우는 것이다.그 순서는 반드시
確哲大悟를 하여 생각을 통하고
大慈大悲하여 마음을 통하고
換骨脫胎하여 육체를 통하여
全知全能(생각하면 즉시 현실이 된다)하여 생사를 초월하여 생멸을 자유자재하고 색즉시공을 자유롭게 구사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