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호 2021. 1. 21. 12:10

三은 음과 양과 중이다.

정부가 양이라면

기업은 음이요

백성은 중이다.

 

 수학적인 도형으로 경제는 원이요 확실하고 철저하고 정확하고 틀림 없어야 산다.

수학적인 도형으로 정치는 네모다.각이 법이다.긴장시키고 잡아당기고 올가미 씌어서 낛시질한다.꼼짝 달싹 못하게 만들어 놓고 항복해야 불쌍해서 풀어 준다.

 

버들치는 또랑물에서 산다.

모래모지는 여울에서 산다.

 

큰고기는 강물에서 살고

고래는 사해에서 산다.

 

사는 환경이 여의치 않으면 자리를 옮긴다.나라에 財神이 붙어 일취 월장했다.다른 나라는 하나만 나왔으면 간절히 바라는데 우리 나라는 비온 뒤에 죽순 나오듯하니 복에 겨워 고마움을 잊는다.든 자리는 표 안나지만 난 자리는 확연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 소도 기댈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가 현실이라 본다.

 

사람이 情이 끊어질 때는 哀하다. 가을이요 哭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