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2008. 12. 16. 10:14

霜降이 지나고 10월 27일 庚子일부터 12월 11일 乙酉일까지 일 공부하다.날씨는 화태과라 40여일이 따뜻했으며 눈오는 날보다 비 오는 날이 많았다.

별을 보고 나가 별을 보고 들어왔으며 인원은 6명 이였다.

40대이상 일인 화형

50대이상 일인 금형

60대이상 이인 목형 토형

70대이상 이인 상화형 수형

나무를 캐고 심고 물주고 전지하고 지주목 세우고 배수관 정비까지 나무에 관해서만 일 공부했다.조경이라 했다.

항상"일이 하기 싫거나 살기 싫은 사람은 스스로 고려장을 실시한다"는 자연의 원리 규칙을 일지에 적어 놓고 공부에 임했다.

보름달이 뜰적엔 피가 머리로 오르고 하현달이 뜰적엔 발밑에 머문다.

보름달이 뜰적엔 생각이 차오르고 감정이 차오르고 정이 차오르고

하현달이 뜰적엔 생각이 가라앉고 감정이 가라앉고 정이 가라 앉는다.

돼지고기는 살을 찌우고 음을 강화시킨다.먹으면 위로 솟던 생명력이 밑으로 가라 앉아 많이 먹으면 설사가 난다.

40여일 간에도 오행이 도니

완 서로 잘보이려하고

산 서로 잘났다고 하고

고 서로 도와주려 하고

긴 서로 뺏으려고 하고

연 서로 밀어내려 하고

력 적당히 힘이 조정되고

인원이 다 차일 때는 육기가 돌아가고 한 사람이라도 빠질때는 삐걱거린다.들어오고 나감은 일체 이유가 없다.

단지 자기의 생명력은 자신만이 살릴수 밖에 없는 사실이기에.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모든일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일에는 육체적인 일

마음적인일

정신적인일이 있다.

인체를 3분의 1씩 다스리므로 우선 순위가 없이 꼭 같다.

임금도 세가지 일중 어떤일을 하던지 똑같이 계산하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힘센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길이라 난 본다.

정신은 1일 한달 1년의 목표점을 세우고

육체는 실제 행동으로 옮기며

마음은 행동했을 때 부딫쳐 일어나는 감정의 강도와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서양은 인체 밖의 문화여서 겉 모습문화다.자기 자신을 조절하지 못하니 일을 만들면 반은 좋아지고 반은 나빠진다.

자연의 원리는 인체안의 문화인 내경을 기초로 한다.

음양(생각) 인영 촌구를 다스리고

허실(육체) 오행을 다스리고

한열(마음) 육기를 다스린다.

자기 한몸 자기가 다스리는 교육을 받지 못하여 세상에 모든일이 발생하니 현人間世界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자연의 원리를 배워 자기자신을 조절할 수 있다면 새로운 세상이 도래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존재하는 생명력은 실로 무한하여 아무것도 제한하거나 통제할 수도 없고 통제하여도 안되는 것입니다"<오행생식요법 생명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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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