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이 지나고 새벽이 오며 먼동이 트고 동산에 이글이글한 태양이 작렬하면 환하게 만물을 비춘다.
인체속도 생각이 빛이 비추어 투명하게 보여야 한다.
생각은 달을 가리키면 달에 가 있고
해를 떠올리면 해에 가있고
별을 예기하면 별에 가 있다.
과학이 밝혀 놓은 별에 대한 지식을 기억하고 있다가 대화를 끄집어 낸다.
그러니까 생각은 빛일 뿐인데 육신에 작용할적엔
간과 담에 가 있으면 비교 계획 하게된다.
심장과 소장에 가 있으면 기억 탐구한다.
비장과 위장에 가 있으면 이해 상상한다.
폐장과 대장에 가 있으면 조직 규율한다.
신장과 방광에 가 있으면 연구 개발한다.
심포 삼초에 가 있으면 응용 이용한다.
태양은 오색이여서
새벽엔 청색
아침엔 적색
정오엔 황색
오후엔 백색
저녘엔 흑색인데 지구에 자전과 공전에 따른 영향이다.물론 지구안엔
물 불 쇠 나무 흙이 존재하여 오행의 색깔을 알려준다.
지금은 현미경이 인체 속을 다니 면서 알려준다.
인간이 신을 다 개발하면 태양처럼 투명해 지는데 인체 속을 비추면
인체의 色이 나오고
인체의 感이 나오고
인체의 味이 나오고
인체의 臭가 나오고
인체의 聲이 나오고
인체의 氣가 나온다.
하여 선생님은 단지 육기로 정리하셨으니
간담에 대하여
심소장에 대하여
비위장에 대하여
폐대장에 대하여
신방광에 대하여
심포 삼초에 대하여인데 문명에 처음과 끝이요 이지구상이 생긴이래 처음짓는 일이다.외계인이 지구 보다 고도의 문명을 이루었지만 완전한 학문이 나오지 않아 정체 되었었는데 지구에 성인이 출현하므로 온 우주에서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방문한다.그것을 지금 문명이 어렴풋하게 보고 있다.
새시대 새문명 새학문을 익혀야 육체가 개벽이 되어서 구원받지 지금 문명에 길들이는 학문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새사람이 되어야 산다.스스로 공부하고 연마해서 지금 문명을 완전 정리한 연후에 지구상에 새싹을 틔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