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5. 4. 18. 10:34

허허는 낯에 사물이 보이는 공간을 이른다.지구 대기권안의 작용으로 

봄에는 새싹 돋고

여름엔 꽃이 피고

장하엔 열매 열고

가을엔 익어가고

겨울엔 씨앗이 생긴다.

 

봄에는 바람불고 따듯하고

여름엔 열이 생겨 뜨겁고

장하엔 습이 생겨 후덥지근하고

가을엔 건조하여 서늘하고

겨울엔 추워서 차갑다.

 

공공은 밤에 보이는 대기권 밖의 하늘이다.

목성이 가까이 오면 봄이되고

화성이 가까이 오면 여름되고

토성이 가까이 오면 장하되고

금성이 가까이 오면 가을 되고

수성이 가까이 오면 겨울되고

태양을 한바퀴 도니 공전이다.태양계이다.

 

완만한 기운은 목이요

산한 기운은 화요

고한 기운은 토요

긴한 기운은 금이요

연한 기운은 수이니

 

오행이 상생 상극 상화하여

지구가 생기고

태양계가 생성되며

은하계가 만들어 지고

우주가 생긴다.

처음도 없고 끝도 없으니 둥근 것이며 목적도 없고 희망도 없이 돌고 돌 뿐이다.

 

인간은 지구 안에서 돌고

달은 지구를 돌고

지구는 태양을 돌고

태양은 은하계를 돌고

은하계는 우주를 돌고

우주도 자전하며 공전하는데 다중우주다. 

 

인간은 

나무를 하고

불을 때며

흙에다 씨앗 뿌려 곡식을 가꾸며

연장을 만들어 생활에 활용하고

물을 먹고 이용하여 농사를 짓는다.

 

하늘이 33%요

땅이 33%요

인간이 33%다

 

새벽엔 눈을 뜨고 일어나고

아침엔 일을 하며 땀을내고

정오엔 옷이 젓어 축축하고 

오후엔 마무리를 하고

저녘엔 씻고 잠이든다.

 

수도는 관계시설에서 나오니 단단한 것은 금이요 물은 수니 금생수요

물을 불로 덥히니 물과 불을 균형으로 음식을 만든다.

화분에다 물을 주니 물과 흙의 이치요

잡판을 두두리니 화와 상화의 이치다.

용기에 물을 담으니 금생수의 이치요

바늘에 실을 꿰니 금극목의 이치요

실로 옷을 꼬매니 목극토의 이치다.

 

소소령령이다.지구안에 모기 개미 거미 파리 개구리 뱀 산짐승 들짐승이 있고

날라 다니고 기어다니고 헤엄치고 걸어다니고 뛰어 다니고

짐승 새 인간 곤충 물고기란 동물이요

식물 동물 인간 광물 액체 광체는  만물이라 이름지었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