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엔 태양 밤엔 달이 지구에 비추면서 생명체가 산다.
남자는 양이요 여자는 음이니 화합하여 자손이 이어진다.
천간 지지가 지구에서 만나 인간을 영화롭게 만드니 60갑자다.
남자 여자가 만나면 좋으니 일이 만들어 진다.천지 합일이다.좋게 만나고 즐겁게 만나기 위해선 놀이문화가 있어야 한다.춤 악기 댄스등인데 서양은 홉댄스가 있고 동양은 農樂이 있어 사람은 먹고 사는 와중에 놀이가 있는 것이므로 농경문화에서 유래가 된다.
농악의 樂機는 5岳이니 괭맥이 북 소고 징 장고다. 角 (人+致) 宮 商 羽의 五音이다.자연의 소리요
홉댄스는 미 솔 도 레 라의 음악에 맟춘 몸의 움직임이다.현이 내는 소리이다.
여자는 여자를 모르고
남자는 남자를 몰라서 과거의 흑역사가 만들어 졌다면
이젠 근원적으로 어릴때부터 농악과 댄스를 통해 음양의 공부가 자연적으로 되어 의심의 여지가 없어진다.
홉댄스는 서양의 물질문화에서 왔고 총 7단계이다.
기억하고
이해하고
깨닫고
느껴서
실행하니
그냥 나와야 한다.능숙하고 자유롭게 음악만 있으면 몸이 자율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밝은 대낯에 눈을 뜨고 보는 것같이 하고
깜깜한 밤중에 눈을 감고 듣는 것같이"
꿈속 같이 생생하게.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가 一家되는 것이다.
農業은 樂機로 짓는다.오음의 조화로 짓는 것이다.
북을 치면 심장이 뜨끔뜨끔하니 熱기의 정수다.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심장을 뜨겁게 하니 화를 다스린다.
징을 치면 징치하고 정치하고 다스리고 지배하고 숙살하고 가을이요 결실을 가져온다.징~~ 하고 울리면 1막이 그친것이다.정리한다.
장고는 그 생김새가 양귀를 이어 놓은 것 같다.軟이다.오행상 수이니 우소리다.라음이다.
괭맥이는 소설 대설에 차가운 대지가 만들어지면 소한 대한에 깡강만물이 언다.산도 추워서 겨울에는 쩡쩡소리를 낸다.그 차갑고 매서운 겨울을 깨갱 깨갱 꽤갱 꽤갱하며 녹이니 봄이 오는 소리다.엄지발톱이요 엄지 손가락이니 척이요 木이다.
소고는 남녀 노소 누구나 아무나 쥐고 두드리니 화합하는 토의 소리요 고정된 소리다.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다.長夏의 소리다.후근 후끈 달아오르는 습기의 소리다.
五嶽이 정리되니 이젠 한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다.
삼태극: 굿거리 달팽이 감기는 석삼극무진본이요 달팽이 풀기는 일적십거 무궤화삼이니 三이요 음양중이요
사상: 자진모리 천지 황음이 안정되어 지구전역에 인간이 살적에 동쪽에서 서쪽으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한다.
오행: 별달거리이니 별은 오성이요 해에 따라 밝고 어두우니 밝을적엔 지구 가까이 왔으니 그에 맟는 작물을 심고 거둔다.우주는 10이 완성이니 목화토금수의 음과 양이다.
육기: 휘모리이니 절정을 이루어야 애기도 나오고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된다.절정이 바로 생명력이다.그치면 지구의 하루다.
정리하면 동양과 서양은 사상이 아닌 음양이 화합하는 놀이 문화인 포크댄스로 一家되고
사람은 먹어야 살고 농사를 지어야는데 농약 비료 경운기 트랙터가 아닌 오음의 정수인 농악으로 즐겁게 놀다 보면 저절로 이루어진다.
작아도 오음이요 커도 오음이니 사람이 덩실 덩실 신나서 춤을 추고 악을 두두리는 속에 한바탕 천지조화가 일어난다.
해와 달은 빛으로 화답하고
오성은 소리로 나타난다.
자전과 공전하면서 비추고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