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溫血동물이다.
인체의 심장 소장에서 熱 을 주관한다.현대용어는 온도라 표현한다.열이 내려가는 감 열이 올라가는 감 얼굴이 화끈 화끈 달아오르는 감 인체 어느 한곳이 뜨거워지는 느낌.추울 때 옷을 입고 더울 때 옷을 벗는다.추울적엔 더운물 뜨근한 국물이 생각나고 더울때는 얼음이 생각난다.그런곳을 여행한다.열은 감각이다.바람은 보이지 않아도 피부에 열로 감지한다.운동을 하여 인체에 열이 나면 참다 참다 한계에 부딫칠 때 모공을 연다.땀이 난다.열은 오른다.상기된다.배꼽위를 양이라 한다.쓴맛이 지배 한다.추우면 인체는 모공을 닫는다.더 추우면 피부에 돌기를 만든다.이가 딱딱딱 부딫친다.한계에 다다른 것이다.
인체의 비장 위장에서는 濕을 주관한다.물과 음식이다.뱃속의 온도가 50도는 되어야지 먹은 음식물이 적절하게 소화 된다.한여름에 찌는 열기는 가만이 있어도 땀이 철철철흐른다.위장이란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떫은맛이 혼재되어 있어도 신맛은 간과 담으로 쓴맛은 심장 소장으로 단맛은 비위장으로 매운맛은 폐대장으로 짠맛은 신방광으로 떫은맛은 인체에 면역력으로 가게 만든다.인체를 영양하는 것은 입맛인데 서양에서온 더듬한 교육만 받아서 營養이 뭔지도 모른다.빵봉지 과자봉지에 영양가를 써 놓아도 입맛이 아는 것은 단지 밀가루의 신맛 구수한맛이요 간과 쓸개로 가서 영양할 뿐.
인체의 폐와 대장에서는 마름을 주관한다.날숨과 들숨이니 호흡이다.들이 마시는 것을 길게 하면 음이 발달하고 내쉬는 것을 길게 하면 양이 발달한다.무작정 호흡하는 것이 아니다.좌맥과 우맥과 상맥과 하맥을 같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자신있게 하는 것이다.현맥 구맥 홍맥 모맥 석맥 구삼맥이 여전히 살아서 인체를 위협하는 것도 모르고 호흡하면 골로 간다.죽는 연습하는 것이다.평맥을 만들어 놓고 발심하면 된다.폐대장이 튼튼하면 코가 마르지도 습이 생기지도 않는다.폐에 습이 많으면 코에도 습이 생겨 축농증으로 발전하는 것이요 폐가 마르면 코가 빼작 말라 건조해져서 아프다.이때 고춧가루만 먹으면 해제된다.내경에 매운맛은 폐대장을 영양한다.
인체의 신장 방광에서는 한기를 주관한다.밤이 되면 하늘에 별이 총총이 보이듯이 천기를 안다.신장방광이 있어 추위에 대항한다.추위를 견디는 힘은 참고 견디고 인내하고 저장하는 지혜이니 지금의 과학기술이다.지식을 컴퓨터가 대체한다.신장 방광이 큰 여자는 다산의 상징인데 월경을 거르지 않고 년년생도 가능하다.맏며느리 감이다.지금은 의사 판검사가 많다.상체는 길고 허리가 길게 늘어져 하체는 짧다.백정들이 하도 신장방광에 칼질을 많이 하여 남자나 여자나 성한 사람이 하늘에 별따기다.밤에는 깜깜하여 소리를 듣는다.음악가도 많다.
인체의 간과 쓸개에서는 風을 주관한다.운동이다.바람이 불어 가지가 흔들리면 물관을 타고 수마리 까지 올라가니 푸른 잎이 돋는다.인간이 움직이니 운기가 되고 일을해서 먹고 산다.봄바람은 화생하지만 가을바람은 숙살한다.배나무는 각이 있고 살구나무 은행나무는 가지가 쭉죽 뻗으니 산하다.참나무는 단단하고 물푸래는 버드나무는 부드럽다.밤나무는 연하다.꽃도 늧게 핀다.뽕나무는 부드럽기도 하고 산하기도 하고.나무도 입맛으로 보아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짜고 떫은맛으로 보고 진달래는 등잔불을 밝힌 것과 같다.
인체의 심포장과 삼초부는 火를 주관한다.相火다.간담만 있다면 봄에만 산다.어릴때만 산다.심소장만 있다면 꽃만 피운다.비위장만 있다면 열매만 열고 폐대장만 있다면 익고 결실하고 정리만 한다.땅에 떨구면 낙옆이 덮고 눈이 덮어 신장방광의 기운인 겨울만 있다.저장만 한다.잘자란 환경에 있는 선진국은 애를 안난다.먹고 살기 편안하니까 먹고 즐기기에.척박한 땅에서 자란 식물은 열매를 많이 만든다.먹고 살기 힘들기에.생명력이다 돌아가게하는 능력 연결하는 능력 변절기에 적응하는 능력.순간순간 기지를 발휘하는 순발력.가축이 전염되었을 때 살처분하고 격리시키고 이동동선을 추적했다.닭 소 오리 돼지 개 고양이 염소 말...
완전한것은 7이다 神이요 변치 않는 것이다.소금은 썩지 않는다.금은 변치 않는다.가 아닌 소금은 짠맛이며 차다.금은 떫은맛이며 따듯하다.신맛은 간담을 영양한다.간과 담은 물질이요 수많은 세포로 되어 있고 분자 원자 전자 광전자...가장 완전한 약은 신맛한개 쓴맛한개 단맛한개 매운맛 한개 짠맛한개 떫은맛 다섯개를 환을 지어서 먹기만해도 식물 동물 인간이 낯는다.과학은 너무 핵분열시켜서 전체적인 것을 못보는데 그것도 생물학이라고 선진 문물이라고 백신도 따라하고 지금 과학이란 하도 미개하여 전체적인 것을 볼 수가 없다.깜깜한 밤중을 헤매고 있다.맹인의 지팡이 끝만 잡고서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