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1. 6. 26. 13:59

夏至에 이르러 양이 다하고 음이 생성되니 습하고 푹푹찌고 열매가 열어 살이 찌고 후덥지근하고 長夏다.천지가 화합하니 낯과 밤의 일교차가 많이 생기지 않고 물에 목욕하기 좋은 계절이다.매미가 생겨서 한여름을 시원하게 해준다.녹음은 더욱 짙어지고 밤꽃이 지고 칡꽃이 피며 호박꽃도 핀다.

 

천지 질서에 맟게 뭇 생명이 피고 진다.빛나는 태양은 내려쪼이고 지구를 중심으로 오성이 둘러치니 목 화 토 금 수성이다.

 

맥은 지구안에서 오미에 의한 생명체의 작용이요

체질은 지구와 같은 별이요

자연의 원리는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이다.

맥의 변화는 지구상의 무수한 생명체의 변화요

체질의 변화는 지구밖 별들의 변화요

자연의 원리는 神의 작용이니 목 화 토 금 수의 상생 상극 상화의 작용이다.

 

작아도 음양중이요

커도 음양중이다.

초미립자에서 광대무변하는 우주까지 셋으로 되어 있다.우주는 끝이 있는 것이 아니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사람은 생명체여서 낳고 죽지만 생각은 영원하고

별은 단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여 영원하다.

 

시간과 공간이란 얼마나 깨닫느냐에 따라 차원이 달라진다.

 

그 법은 오행생식요법이다.내 생명을 내가 살리는 공식.

 

공부하는 법은

처음엔 알고

중간엔 쓰고

나중엔 부린다.뭇 세계와 영혼을.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 지구 우주까지.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