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5.01.26 復本
  2. 2025.01.22 五音
  3. 2025.01.15 놀이
  4. 2025.01.13 初勃心.
카테고리 없음2025. 1. 26. 10:05

환웅천황께서 신시를 여실때 범족과 곰족이 있어 서로 다투었다.

 

곰족은 미련하고 고집스럽고 하나빢에 모르고 외곬수이며

범족은 사납고 호전적이고 긴장시키며 잡아누르려 한다.

 

곰족은 지금의 화화족이며 중국이요

범족은 지금의 백인이니 서백호다.

 

원시반본하여 7천년이 지나 보니 지금의 모양세다.

 

마늘은 매운맛이요

쑥은 쓴맛이다.

 

쓴맛 많이 먹어서 화극금이 되어 백인이 되었으므로 매운것을 먹어 백인의 탈을 벗어야 하고

신맛 많이 먹어서 목극토가 되어 황인이 되었으므로 단것을 먹어 황인의 탈을 벗어나야 한다.

 

백인은 매운맛을 먹으면 되고

황인은 맵게 먹으면 금극목 되어 간 쓸개에서 산을 적게 만드니 저절로 토가 영양된다.

 

맵게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기므로 쑥을 먹으면 통하고

쓴것 많이 먹으면 먹자마자 항문을 관통하니 매운것을 먹어 조절하면 된다.

 

上才는 7일

中才는 2.7일

下才는 3.7일이면 맥을 고치는 원리와 체질개선하는 방법을 아니 性通이다.생식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서 생활한 사람들의 자손을 일정한 장소에서 수련시킬적에 나타나는 결과인데 全戒라 한다.

 

하늘이 열리고 땅도 열리고 사람도 열리니 오행생식요법이 나오고 생식 공장이 생겨 생식을 보급하게 되었는데 7천년이후 처음짓는 일이다.

 

화식만 먹던 숟가락(匕)을 그치고(止) 실처럼(실사)생식만 먹는다는' 紫' 라는 글이요 그림이요

 

걷다가(다닐행변) 산(山)이 있어 들어가 보니 터(一)를 닦았는데 건물(八)을 짓고 그곳에서 글(文)읽는 소리가 나니 微자인데 글과 그림이다.

 

紫자微자다.

 

신림동이 첩첩산중이여서 아름들이 나무가 들어차 있었는데 그곳에 터를 닦아 건물이 들어섰고 글 읽는 소리가 난다.

수련은 집에서도 하지만 또래 아이들이 마을에 지정된 장소에서 공동으로 모여서 배우는데 "화산인간"에 보면 그 자취가 남아 있다. 

 

우리 나라 땅이 다 弓弓乙乙지니 紫微垣國이다.

 

특히 서쪽에 자리한 灣(물굽이만)이 다 弓자나 乙자처럼 생겼다.어느 땅에 살아도 그 속으로 들어 가면 또 마을이 弓乙지간이다.이 땅에

우리나라는 山神을 모셨고 인간이 오랫동안 수련하여 完成하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늙었는지 젊었는지 모르는데 산에 살면 산신이요 오르고 내리면 선녀 신선이라 불리어 졌다. 

 

유교는 서당을 지었고 학문하면 오래산다고 봄

불교는  절을 지었고 부처님 믿으면 오래산다고 믿음

기독교는 교회를 지었는데 예수님 믿으면 구원 받는다고 믿음

영혼은 내리 나므로 그 영혼이 옷만 갈아 입었지 그 영혼이다.

 

말로만 영생 글로만 영생하지 하지 말고

 

正道인 오행생식요법이 나왔으므로 기억하고 이해하고 깨달아서 제몸을 제가 고쳐

좋은 공기

내몸에 맟는 물과 음식

적절한 활동

적당한 온도

천기에 맟는 생활

체질을 개선시켜 나가는 오행섭생법을 실천하는 것이 지극한 현실이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25. 1. 22. 11:23

해는 양기요 고음 내뿜어 소리내는 악기요

달은 음기요 저음 줄을 튕겨 소리내는 악기요

 

角음 목성은 길쭉한 산

致음 화성은 불꽃 같은 산

宮음 토성은 둥근산

商음 금성은 네모진 산

羽음 수성은 봉우리가 연이어진 산

 

우주는 지구에서 볼 때 7玄琴을 타는데

해는 고음

목성은 완만한 음

화성은 산한 음

토성은 고정시키는 음

금성은 긴장시키는 음

수성은 연한 음

달은 저음

 

지구에서 볼 때

사람들이 쳐다보는 하늘이 있어 고음이요

나무의 음

불의 음

흙의 음

쇠의 음

물의 음

땅을 밝고 서있으니 땅의 음

 

사람으로 볼 때

생각은 머리에 있으니 고음이요

간담의 음

심소장의 음

비위장의 음

폐대장의 음

신방광의 음

마음은 가슴에 있으니 저음이다.

 

사회로 볼 때 

지도자의 음

목음 행정 시 문학 소설 부드러움 화가 선생 가르침 배움 교육자

화음 예체능 무예 무술 운동 체육 문화 영화 연극 연예인 각종 운동경기 말 화술

토음 은행 재정 경제 통합 하나 음식 농사 1차원 생산 세프 요리사 기업 

금음 정치 군사 의사 검사 판사 경찰 검찰 조직 노조 당 단체 

수음 교수 박사 기술자 기사 음악가 철학자 종교가 과학자 최첨단 기술자

백성의 음

 

음률은

양은 입으로 부는 악기로 열고 닫는다. 플롯 대금 피리 단소...

목음은 각음 미음

화음은 치음 솔음

토음은 궁음 도음

금음은 상음 레음

수음은 우음 라음

相和음은 半音

完全음은 無音

음은 손으로 튕기거나 뜯거나 어루만지거나 한다.기타 가야금 거문고...

지구에서는 달과 태양과 오성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데 원리는 목 화 토 금 수 상화의 음이 1:1:1:1:1;5로 이루어져 완전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25. 1. 15. 11:14

 낯엔 태양 밤엔 달이 지구에 비추면서 생명체가 산다.

남자는 양이요 여자는 음이니 화합하여 자손이 이어진다.

천간 지지가 지구에서 만나 인간을 영화롭게 만드니 60갑자다.

 

남자 여자가 만나면 좋으니 일이 만들어 진다.천지 합일이다.좋게 만나고 즐겁게 만나기 위해선 놀이문화가 있어야 한다.춤 악기 댄스등인데 서양은 홉댄스가 있고 동양은 農樂이 있어 사람은 먹고 사는 와중에 놀이가 있는 것이므로 농경문화에서 유래가 된다.

 

농악의 樂機는 5岳이니 괭맥이 북 소고 징 장고다. 角 (人+致) 宮 商 羽의 五音이다.자연의 소리요

홉댄스는 미 솔 도 레 라의 음악에 맟춘 몸의 움직임이다.현이 내는 소리이다.

 

여자는 여자를 모르고

남자는 남자를 몰라서 과거의 흑역사가 만들어 졌다면

 

이젠 근원적으로 어릴때부터 농악과 댄스를 통해 음양의 공부가 자연적으로 되어 의심의 여지가 없어진다.

 

홉댄스는 서양의 물질문화에서 왔고 총 7단계이다.

기억하고

이해하고

깨닫고

느껴서

실행하니

그냥 나와야 한다.능숙하고 자유롭게 음악만 있으면 몸이 자율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밝은 대낯에 눈을 뜨고 보는 것같이 하고

깜깜한 밤중에 눈을 감고 듣는 것같이"

꿈속 같이 생생하게.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가 一家되는 것이다.

 

農業은 樂機로 짓는다.오음의 조화로 짓는 것이다.

북을 치면 심장이 뜨끔뜨끔하니 熱기의 정수다.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심장을 뜨겁게 하니 화를 다스린다.

징을 치면 징치하고 정치하고 다스리고 지배하고 숙살하고 가을이요 결실을 가져온다.징~~ 하고 울리면 1막이 그친것이다.정리한다.

장고는 그 생김새가 양귀를 이어 놓은 것 같다.軟이다.오행상 수이니 우소리다.라음이다.

괭맥이는 소설 대설에 차가운 대지가 만들어지면 소한 대한에 깡강만물이 언다.산도 추워서 겨울에는 쩡쩡소리를 낸다.그 차갑고 매서운 겨울을  깨갱 깨갱 꽤갱 꽤갱하며 녹이니 봄이 오는 소리다.엄지발톱이요 엄지 손가락이니 척이요 木이다.

소고는 남녀 노소 누구나 아무나 쥐고 두드리니 화합하는 토의 소리요 고정된 소리다.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다.長夏의 소리다.후근 후끈 달아오르는 습기의 소리다.

 

五嶽이 정리되니 이젠 한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다.

삼태극: 굿거리 달팽이 감기는 석삼극무진본이요 달팽이 풀기는 일적십거 무궤화삼이니 三이요 음양중이요

사상: 자진모리 천지 황음이 안정되어 지구전역에 인간이 살적에 동쪽에서 서쪽으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한다.

오행: 별달거리이니 별은 오성이요 해에 따라 밝고 어두우니 밝을적엔 지구 가까이 왔으니 그에 맟는 작물을 심고 거둔다.우주는 10이 완성이니 목화토금수의 음과 양이다.

육기: 휘모리이니 절정을 이루어야 애기도 나오고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된다.절정이 바로 생명력이다.그치면 지구의 하루다.

 

정리하면 동양과 서양은 사상이 아닌 음양이 화합하는 놀이 문화인 포크댄스로 一家되고

사람은 먹어야 살고 농사를 지어야는데 농약 비료 경운기 트랙터가 아닌 오음의 정수인 농악으로 즐겁게 놀다 보면 저절로 이루어진다.

 

작아도 오음이요 커도 오음이니 사람이 덩실 덩실 신나서 춤을 추고 악을 두두리는 속에 한바탕 천지조화가 일어난다.

해와 달은 빛으로 화답하고

오성은 소리로 나타난다.

자전과 공전하면서 비추고 퍼진다. 

Posted by 함미호
카테고리 없음2025. 1. 13. 17:54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

日月逝矣歲不我延

嗚呼老矣是誰之愆

 

小年易老學難聲

一寸光陰不可經

未覺池塘春草夢

階煎梧葉已秋聲

 

學: 뜻 소명. 소원. 삶의 목표. 배우고저 하는 마음. 할 일.

歲: 한해. 두해. 새해. 올해 1년 세월...

一寸光陰 :여름날 먹구름에 천둥칠때 작렬하는 번개.번쩍하고 나타났다 사라짐.

살아 가면서 문득 일어나는 생각, 불현듯이 일어나는 생각.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 이루고 싶은 소망.

 

소년은 늙기는 쉬우나 배우긴 어렵고

순간 발심이 일어 날 때 가볍게 여기지 말라.

연못가애 풀이 스스로 꿈을  깨지 않는다면

뜰앞에 오동나무처럼 가을 소리를 낸다.

 

春草夢: 봄 꿈 희망의 꿈 청춘의 꿈

뜰 앞에 오동나무: 지척지간. 가까이 손이 닿을 거리. 목표가 눈앞이다.

가을 소리: 가을은 만물을 결실하게 만든다.

오동나무: 거문고 가야금을 만든다.묵을 수록 속이 빈다.오동나무는 악기(樂機)로 완성된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올해 할일을 내년으로 미루지 말라

세월은 흐르고 날 위해 늦추지 않나니

오호라 늙었구나 이 뉘의 허물일꼬?

 

南北이 하나 되고 四海가 一家  된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