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1. 10. 14. 13:10

허와 실은 독립된 문구가 아니다.앞에 오행이 붙어야 완전하게 된다.즉 오행의 허와 실이다.

 

오행은 상생과 상극과 和가 있다.허와 실은 相克일적에 나타난다.

목극토하면 목은 실하고 토는 허하다.

토극수하면 토는 실하고 수는 허하다.

수극화하면 수는 실하고 화는 허하다.

화극금하면 화는 실하고 금은 허하다.

금극목하면 금은 실하고 목은 허하다.

 

목은 緩이라 한다.우주의 목기요 별들이 생성되어 자라나는 상태다.푸른빛을 띤다.지상의 풀들이 노랗게 싹이 나서 물기를 머금을 때 파랗게 된다.자전과 공전에 의해 바람이 생성되니 목성이요 목성이 지구 가까이 오면 지구엔 태풍이 생긴다.내년이 목이 태과다.그 광망이 3배는 밝다.지구의 하늘은 목인 봄이 길고 한여름과 가을이 작다.

 

따뜻한 기운 부드러운 기운 만물을 자라게 하는 기운이다.올겨울은 따뜻하다.목성의 영향이다.사람중에 나무처럼 얼굴이 길쭉한 사람에게 대운이 오니 사업이 번창해진다.적으면 적은대로 크면 큰대로 천복을 받는다.인체의 간과 담은 자연의 목기와 같아 그 기운이 따뜻하고 부드럽다.병이 들지 않는 목기이다.허약하면 즉 간담의 기는 허하고 폐대장의 기가 실하면 부드러운 간담의 정기는 상실하고 잡아당겨 긴장시키고 오그라뜨려 감옥보내는 금기가 생성된다.

 

그 맥은  가늘고 길다.버드나무에 물이 올라 껍질을 비틀어 호드기를 만들면 가늘고 길고 미끄러운 막대기만 남는다.사람이 긴장되고 경직되고 욕이 저절로 나오고 약올리고 비꼬고 무시하고 소리지르고 한숨이 저절로 나오고 근육이 긴장되어 쥐가나고 더럽다고 침을 뱉으며 결벽증이 생긴다.심하면 폭력적이여서 사람을 죽인다.이것이 사람사회에서 일어난다.이 지구상 어디에서나 간담이 허약한 사람은 항상 있으므로.동물도 마찬가지다.

 

 국가 지도자가 그렇다면 그 국가가 어디로 가겠는가?백인들이 이 지구상 문명을 금극목시켜서 이 지구상이 얼마나 폭력사회에 물들었는가?하얘서 깨끗하다고 결벽증에 사람을 얼마나 짐승처럼 때려잡았는가? 작금은 바이러스를 때려잡는다는 미명하에 화이자 모더나등 백신을 만들어 사회를 통제하고 있다.금극목당한 인류의 자화상이다.종이요 머슴이요 식모요 마당쇠다.

 

바이러스를 보자.바이러스는 왜 생겼는가? 추워서 생겼다.그러면 인체를 덥게 하면 바이러스는 없어질 것이 아닌가?인류가 허와 실을 구분하지 못한다.그러면 이 지구상에서 인류가 사라질수 밖에 더 있는가?겉 체온만 재서 열이 있다고 해열제를 처방하면 그렇게 오래 안걸린다.어차피 인류는 살 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는 것.일체 이유가 없다.

 

인간은 심포 삼초 생명력이 있는데 자율신경이다.간단 명료하게 예기하면 추운데 가면 열을 내고 더운데 가면 땀을 내어 인체를 식힌다.심장은 저절로 뛰며 숨은 저절로 쉰다.배고프면 먹어야 하고 힘들면 쉬어야 하고 졸리면 자야 하고 아침에 일어나고 활동하고 저녘이면 집에서 쉰다.사회활동을 하다 지나쳐서 과로하게 되면 한열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게 되는데 찬음식을 먹었다든가 추운데 밖에서 일을 하다가 찬기운이 몸에 들어 왔다든가 찬비를 맛았다던가 즉 인체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양보다 한기가 강할 때 인체에 이상한 바이러스가 생기게 된다.그러면 인체속에 세포는 문을 걸어 잠그고 열을 내어 한기를 몰아 낼려고 불을 때고 뜨거운 물 먹고 방을 뜨끈하게 만든다.이 때 체온을 재면 겉체온이니 겉은 뜨겁고 속은 차갑다.허열이다.

 

환자는 오들오들 떨면서 춥다고 하는데 허열을 모르고 열을 내리는 해열제를 주사하니 인체는 몸이 식어 진짜 바이러스와 싸우게 된다.만일 추울 때 운동을 해서 땀을 낸다던지 방안을 뜨겁게 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땀을내면 몸속에 들어왔던 한기가 땀구멍을 통해 밖으로 나가서 감기는 나은 것이며 바이러스는 다 죽은 것인데 거꾸로 처방한다.

 

현재 양의나 한의나 허열과 실열을 구분 못한다.진리는 너무나 단순하고 간단한데 허열을 실열로 보아 무지막지한 국가예산이 소모된다.

 

이 세상은 돈 벌줄 알고 높은자리 올라갈 줄은 알아도 자기 몸속에 침입한 한기는 제어하지 못하니 이것이 무슨 미개한 문명인가? 죽음을 향해 폭주하고 있다.

 

金의 緊한 기운이 목의 緩한 기운을 이겨 금극목한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