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1. 10. 31. 14:12

霜降이 지나고 관불산에 단풍이 들었다.산이 점점이 붉어진다.가을날  壬子일 해가 늬엿늬엿 노을질 때 단풍은 금빛이 어린다.결실하여 정리된 들녘은 금빛이 환하다.

 

서울가신 오빠는 황금을 한 지게 지고 고향으로 내려오니 자연의 원리다.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

 

오로지 平脈에 힘 쓴다.완전한 인간상이다.평맥을 만들어 사시 장철을 보내면 금빛이 일렁이는 사람이 된다.절간에 가지 않고도 누구나 아무나 금빛을 만들고 呪問을 외운다.

 

"평맥되고 평맥되고 금빛나라 금빛나라!"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이룰수 있는 全知全能한 사람이다.

 

完全한 健康은 完全한 깨달음이다.

 

제 몸을 제가 고쳐야 한다.황제 내경 침법을 통달해야 한다.맥을 알아야 내경침법을 구사할 수 있다.

생 노 병 사가 아닌

병들면 내경침법을 놓아 맥을 고친다.

 

병을 이겨야만

체질이 나타나고 체질을 벗어나야 마지막 단계에서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가 보인다. 

 

끊임 없이 하염 없이 음양중 사상 오행 육기로 자신을 변화시켜 나간다.

 

붉은점이요 한점이다.이 한점에서 生死超越 永生不死가 보인다.

 

육체를 자기자신이 고치는 방법을 잊어 먹으면서 지금의 인간이 만들어 졌고 기계가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티미한 세상이 만들어져

 

생각을 끊임 없이 하여 남을 이용할려고 만 한다.나 하나 잘 되자고.

아무런 말 못하는 천지 자연을 이용하고

천지 자연에 가까운 사람들을 이용하고

동식물들을 이용했다.

 

그 결과가 자연의 반격으로 이어져 인간이 병겁에 죽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더나 화이자처럼 백신을 공장에서 만들어 투여하니 나약해진 인간은 더욱나약해진다.문명이 거꾸로 간다.

 

정리하면 누구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자신이 자신을 고치는 재주를 가장 먼저 가리켜져야 인간이 산다.앞으론 병겁의 시대다.끊임 없이 변화하는 병에 어떻게 다양하게 대처하여 천병만약을 만들겠는가?

 

병속에 새가 있으면 새를 꺼내는 기술을 가리칠 때 국민은 힘이 솟고 국가는 번영한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