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은 용기인데 딱딱하고 견고하다.물은 새지 않지만 떨어 뜨리면 깨지던지 찌그러 진다. 맥을 그릇처럼 단단하게 만들면 인체의 장과 부는 굳어서 부스러져 떨어져 나간다.
선생님은 "인체는 물 주머니다"하셨다.물을 먹을 적엔 늘어나지만 물을 소화시키면 원상태로 돌아 온다.얼마나 柔軟(유연)한가? 생명도 유연해야 사는대 까지 살아 볼 것이 아닌가?
인체를 보는데는 脈이다.맥은 혈관 주머니다.
근육은 부드러워야 하고
피는 뜨거워야 하고
살은 탱탱해야 하고
피부는 탄력이 있어야 하고
뼈는 연해야 하고
신경은 막힘 없이 흘러야 한다.
내년은 목태과다.목성이 지구 가까이 오고 인간은 머리로 피가 많이 가게 된다.간과 담에 영향을 주고 얼굴이 길쭉한 간과 쓸개가 건강한 사람은 대운이 찻아 오지만 현맥 4 5성이면 중풍 맟기 쉽다.한쪽 뇌로 가는 동맥이 4.5배확장되어 있으니 뇌혈관이 터진다.또 반대쪽으론 적게 가니 좌우가 달라 뇌졸종이 온다.
상 하 좌 우 맥을 늘 살펴 조정해주면서 4.5성을 고치고 정경의 병을 고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누구나 아무나 인간이라면 좌 우 인영맥이 길죽한 지를 살펴야 한다.
신맛이나 고소한맛 노린내 나는 맛을 즐겨 먹어 간담이 튼튼해지면 스스로 병을 밀어 내는 능력이 생긴다.인체는 전지전능하므로.
폭력적이고 급하고 폭언하고 죽이고 싶고 욕하고 약올리고 몸에서 신내 노린내나면 신맛이나 노린내나는 맛을 먹어야 산다는 잠재능력의 작용이다. 강한 맛은 식초이므로 병뚜겅에 따라서 먹으면 금새 가라앉는다.
목탁 치지 말라고 때려죽이면 현맥이 4.5성이다.물컵에 식초를 적당히 따라 마시면 금세 마음인 생명력이 정상화되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살길이 보인다.소울움소리 나는곳으로 가면 살길이 생긴다 한다.
내년 봄 일진이 甲일이 든날은 미리 비타 천 두알을 먹으면 인체는 물주머니가 된다.계란 먹어도 되고 닭 백숙을 먹어도 된다.그냥 입맛으로 신맛이나 고소한맛을 찻아 먹는다.개고기는 근육을 생성시키고 풀어준다.
진리는 늘 가까이 있고 등잔밑은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