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2. 1. 13. 10:17

 

모래시계 박대수 正義 창창한 꿈 장부의 恨

 

갓 심은 나무가 모진 비바람을 뚫고 鬱鬱蒼蒼한 落落長松이 되었다.

 

장부는 죽을 지언정 그 뜻은 푸르르고

대나무는 휘어질 지언정 그 속은 대쪽 같다.

 

부장 판사 검사인가 대장동인가

 

표준은 무엇인가? 어떻게 가야 바른 나라를 구현할 수 있는가

 

뼛 가루가 흩날리는 박대수의 일대기에서 그 무엇을 얻었는가

 

무엇이 국정 농단이고 자리란 무엇인가

 

능력에 따라 화권이 열린다.

 

꿰 찬다고 자리라면 자리가 자리인가

 

듬직하고 책임있는 標準 基準이 바로서는 나라가 돼야지 않는가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