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박대수 正義 창창한 꿈 장부의 恨
갓 심은 나무가 모진 비바람을 뚫고 鬱鬱蒼蒼한 落落長松이 되었다.
장부는 죽을 지언정 그 뜻은 푸르르고
대나무는 휘어질 지언정 그 속은 대쪽 같다.
부장 판사 검사인가 대장동인가
표준은 무엇인가? 어떻게 가야 바른 나라를 구현할 수 있는가
뼛 가루가 흩날리는 박대수의 일대기에서 그 무엇을 얻었는가
무엇이 국정 농단이고 자리란 무엇인가
능력에 따라 화권이 열린다.
꿰 찬다고 자리라면 자리가 자리인가
듬직하고 책임있는 標準 基準이 바로서는 나라가 돼야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