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太過다.씨앗이 발아가 잘된다.싹이 잘난다.일기가 따뜻하고 온화하다.부드럽다.봄에는 바람이 많이 분다.목은 봄인데 바람이다. 다른해보다 봄바람이 많다.초목이 물이 오를 때 그 맛이 시큼하다.식초가 시다.눈이 저절로 감긴다.바람이 많이 부니 바람은 몸으로 느끼지만 바람이 뭉친 하늘은 새파랗다.구름 한점 없다.바람이 濕(젓을습)을 날린다.잘마른 낙옆에 센 바람은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불만 붙었다 하면 감당이 안된다.불탄 산에는 햇볓이 가득해서 어린 식물이 자란다.동쪽은 목이니 동해안 산불이 발생했다.
사람도 서로 이기려고 경쟁하는 선거 바람이 불어 메마른다.서로 백성에게 잘 보이려고 공약이 무성하다.당파싸움 편가르기 분열 분열의 끝은 화합이다.타고나면 재가 남듯 재는 만물의 거름이 되어 초목이 우거진다.
바람이 불면 목이 마르다.시큼새큼한 봄 나물이 그립다.얼음이 버적버적한 신 동치미국물 신 김치 신음료수 나물을 뜯어 식초를 듬뿍 넣어 먹는다.신맛을 많이 먹으면 거친 바람에 시든 초목처럼 메말랐던 근육이 되살아 난다.
분열은 물이 끓을 때 올라가는 수증기다.커피나 항생제 마이신이나 진통제등 쓴 맛을 입으로도 먹고 주사로 맟아 생각이고 마음이고 진탕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다.가라 앉으면 水지만 끓어서 위로 오르면 火다.분열을 다스리는 것은 소금이다.海因이다.지금 분열된 세상을 구제하는 맛은 소금이다.소금을 사용한 장이니 간장 된장 막장 고추장 등이다.해원상생이다.소금이 인간 저 마다 차이면 생각과 행동과 마음이
이간시켜 분열시키려는 성격이 변해서 분리하여 밀어내는 성격으로 바뀐다.
백성을 살린다고 하는 각종정책이 결국은 영호남을 분열시키고 남녀를 분열시키고 지방도 분열시키고 이간질에 간신질에 극으로 치닫는다.기억하고 이해해서 o x로 시험쳐서 겉만아니 지혜가 부족해서 생긴다.지혜는 참고 견디고 인내하는 상태에서 생기는데 일부러 참았다가는 복창이 터져 죽으니 소금을 먹으면 자연적으로 기분이 착 가라 앉게 된다.
공무원은 나라만 보고 가야 산다.나라엔 국민이 있으니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전 방면에 걸쳐서 백성의 삶이 안정되게 유지될수 있게 힘 쓰는 것이다.
교육제도를 혁신해야 한다.무엇을 먼저 가리켜야 하는가? 지금은 공산사상 자유사상 보다 더 시급한 것이 생명사상을 가리켜야 산다.병겁이 온 세상을 침탈하는 이 때에 나라를 유지하는 방법은 한사람이라도 더 병겁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시점이다.비닐 온상에서 자라는 화초가 아닌 들녘에서 한 껏 바람 맟는 자유로운 씨앗을 올해부터 나라에 심어야 한다.
오행생식요법을 초등학교부터 가르치고 시행하는 것이다.물미가 터득 되면 병으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된다.12년을 단계적으로 병치 처방 체질개선처방 장수처방을 이론적으로 실체험적으로 익히면 몸에 관한한 선생이 된다.나머지 공부는 살아 가면서 평생하는 것이다.30년 60년 90년이면 철학 과학 인류학 온갗 학문에 세계제일이 된다.나아가 큰 고동을 열면 제철 성현이 나온다.
이 지구상에 인류가 하나되는 오행생식요법이 나왔어도 쓸 줄을 모른다.여당 야당 편가르는 공작정치만 할 뿐.당파 싸움에 눈이 멀어 국민의 삶이 제대로 보이겠는가?
학생 없는 학교에는 잡초만 무성하고
사람 없는 마을에는 빈집만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