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2. 11. 15. 17:01

다 누리호가 찍은 지구를 도는 달,실상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감이 안왔다. 지구가 둥굴고  달도 둥근데 큰 지구를 작은 달이 우주공간에서 도는 것을 실제 확인 했다.

 

우주 개발을 한 선진국들은 예전에 접했으리라.하지만 과학은 사실만 전달할 뿐이다.동양철학을 접목해야지 정확하고 확실하게 천지 이치를 헤아릴 수 있다.

 

지구에서 볼 때 달과 태양은 크기가 같다.하여

태양을 보니 10으로 돌아가고

오성이 있어 태양을 돌고

달을 보니 12로 돌아 간다.

태양과 달의 합이 60갑자다.

 

60갑자속엔 오성이 있어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이요 올해는 목태과여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태풍이니 우리 나라는 습이 많이 생기는 7.8월에 목극토(바람은 습을 좋아 한다.)한다.

 

남태평양에 태풍이 생기면 하늘이 파래지고 구름이 밀려 오고 바람이 대지에 닿는다.하루 이틀 삼일 사일 오일...

북극 찬 냉기가 밀려오면 태풍이 동쪽으로 밀리지만 날씨가 온화해진다.태평양 습기의 영향으로.태풍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태양계의 목성이 지구가까이 오기 때문이다.별과 별사이는 자기장이 형성되고 가까이오면 자전지기(별 자체에서 나오는 고유한 소리 파장)가 발생한다. 그 소리가 角소리다.

 

목성이 멀어져 가면 목생화하여 화성이 영향을 준다.올 겨울은 따뜻하다.화성은 열기다.이 열기는 인간의 심장 소장에서 뿜어져 나온다.심소장이 건강한 사람은 아무런 일 없이 넘어가지만 병이 생기면 열 받는다.홧김에 불지르고 홧김에 싸움질하고 화를 참지 못하여 일이 벌어진다.심장에 열이 생겨 짝사랑한다.애가 생겨도 깜짝깜짝 놀라서 유산 된다.정열이 지나쳐 뛰어다니고 급하고 돌격적이다.옷 벗는 일도 종종 생긴다.

 

화성이 가까이오면 이 지구상엔 열기를 받아 쓴맛의 식물 동물이 번성한다.씀바귀 고들빼기 쓴나물 수수 은행 살구 염소등쓴맛을 많이 먹어 생명을 살리려는 자연의 배려다.술도 쓰고 커피도 쓰다.

 

인체는 독립된 소우주이므로 심소장이 약해서 생기는 맥이 나타난다.화불급이므로 촌구에서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꼭꼭찌르고 터질듯한 鉤맥이다.

 

이 때는 자기에게 맟는 쓴맛을 찻아 먹으면 된다.입이 보배이므로 당기면 먹고 배부르면 놓으면 된다.특히 여름이나 해뜨는 오전에 乙일이나 庚일에 녹차 마이신 쑥 상추 쑥갗등을 먹으면 산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