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교육은 기억하고 이해단계에 머물고 있다.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꼭 같다.광복이 되고 6.25동란을 거치면서 주입식 교육은 효과를 봤다.잘 하는 사람을 외국유학까지 보내 선진문물을 들여와서 나라에 펼쳤다.한강의 기적도 일어났고 원조받던 국가를 벗어나 이젠 선진국의 대열에 접어 들었다.
이젠 더이상 배울게 적다.이젠 떠 먹여 주던 밥숟가락이 없는 것이고 모든 것을 알아서 연구하고 개척해야 하는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야 한다.가본 적이 없는 길을 개척해야 한다.이길은 고난과 역경을 견뎌야만 하기에 쉬운길을 찻는다. 미국의 리만 브라더스 사태요 현 금융사태요 일본의 잃어버린 십년이요 우리나라의 주택담보 문제다.노력하지 않고 쉽게 쉽게 큰 돈 벌려는 淺薄한 문화다.
언젠간 터질게 터진 것이다.
학문이란 처음은 황무지이므로 선인들의 삶을 기억하고 이해하지만 끝내는 깨쳐야 한다.기억하고 이해한 모든 지식이 정리되어 한점의 붉은 점이 되고 돋보기의 영점으로 불을 획득하여야 깨침이다.깨침은 무수한 공덕이 들어 천번을 노력하고 만번을 실험해야 한다.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길을 나홀로 가야 한다.
깨침은 변치 않은 것을 본 것이다.확신이다.깨달은 다음은 느낌이다.변치 않은 느낌(순간 순간 일어나는 감정을 정지시킴)은 하나에서 열까지이며 경우와 이치와 사리가 보여 가보지 않아도 안다.실험해보지 않아도 안다.느낌이란 얼키 설키 영성한것이 정밀하게 정확하게 되는 단계다.
최종적으론 사용을 해야 한다.이용하는 것이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철학등 모든 방면에 사용하는 것이다.책을 많이 읽으면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책마다 다양한 감정들이 있다.감정은 여섯가지며 이 감정들을 하나로 하면 정점에 서고 깨치게 된다.
인간의 생사와 만병의 근원은 육장육부의 음양 허실 한열 조절에 있다.
소우주인 자기 몸을 기억하고 이해하고 깨쳐서 느껴서 사용하여 만병을 다스려서 생사도 초월해야 학문이 완성되는 것이다.
학문과 내가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되어야 한다.이 길을 가는 사람을 鮮卑라 한다.君子는 만물의 기틀을 가로 세로 꿰어 확고 부동하게 자신의 갈을 개척해 가는 사람이다.오래되면 仙人이 된다.
이 시대의 자격증이 다 기억하고 이해하는 것인데 수박겉핥기 학문이다.공전에 공전만하여 학문이 발전이 없다.즉 자격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깨쳐야 하고 느껴야 하고 사용해야 하는데 일평생이 걸린다.
목은 기억
화는 이해
토는 깨침
금은 느낌
수는 사용할 수 있어야 모든 기술의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