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4. 5. 27. 11:28

여름에 까시가 뭉치니 밤까시로 둥근 원이 되었다.까시 광선을 받아 들여 생내를 진하게 풍기니 밤꽃이 피면 밤까시 총총한 열매가 열린다.

 

땅은 육기여서 목 화 화 토금 수요 음양이 있어 12이요

하늘은 오행이여서 목 화 토 금 수다.음양이 있어 10이다.

인간의 생각은 하늘이고 인간의 육신은 땅이다.

 

60이 합이니 50세부터는 땅의 수기가 작용하고 48세부터는 하늘의 수기가 작용한다.이 때는 짠맛을 먹어야 된다.

신장 방광이 약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소금을 즐겨 먹으면

침침해진 눈이 바르게 떠지고

뒷머리 아픈것이 없어지며

귀가 잘들리고

정력이 죽지 않는다.

검은 머리가 생겨난다.

뼈가 튼튼해지니 골속이 차여진다.

 

60이 넘으면 다시 목기니 희망과 이상이 샘솟는다.어린아해 10적이 아닌 세상을 달관하며 보는 사회적 시각이다.

한 인간이 태어나서 28세 까지 화식만 먹다가 자연의 원리를 배우고 체질을 연마하며 맥을 터득하면서 반생식 반화식이 31년이다.앞으로는 오직 생식만 하리라 본다. 

 

인간의 생이 생 노 병 사인 것은 태어나면서 부터 산 몸에 죽은 음식을 먹였기 때문이다.화식의 기운은 20적 자식 30적 재산이다.서서이 늙어가니 병이온다.병이 들었는데도 화식만 한다.노화는 가속되니 더이상 몸을 가늘 수 없다고 판단될 때 육체는 정신줄을 놓는다.사람은 태어나면서 오행의 힘에 의해 生 盛 化 收 藏한다.

어떤 학문을 배웠던

어떤 운동을 했건

어떤 음식을 먹었 던지

어떤 지위를 가졌던지

어떤 기술이 있던지

어떤 능력이 있던지 사망을 향해 간다.

 

오행이란 둥굴게 굴러가는 것이요 밤하늘의 별처럼 영원한 생명을 만들어 가는 능력을 말한다.

자연의 원리는 무위자연이라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흐르는 자연현상을 말한다.

체질은  생명체요 형태와 모양이다.

맥이란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따른 오행의 변화다.날씨 환경 기후등이다.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서면 음양이 정리되니 오행이 정리된다.끝은 시작을 알린다.낯은 밤으로 밤은 낯으로 영원히 이어진다.생이 있고 死가 있는게 아니고 克이 있다.생도 다섯개 극도 다섯개이니 음과 양이다.지금은 12시간을 오전 12시간을 오후라 한다. 생을 공부해야 사는 법이 나온다.이 지구상에 처음있는 학문이다.

 

너무나 간단하고 단순하니

자연의 원리

체질 

 

인간이 사는 지구 환경을 잘 만들어

좋은 공기

좋은 물과 음식

적절한 활동

나의 몸에 맟는 온도

천기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生의 壽命을 늘려나가는 것인데 인공적이 아닌 자연적이여야 한다.

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