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체질분류법

서양은 두가지 밖에 모르기 때문에 여성과 남성으로 인간을 구분 짓고 그 중에서도 여성인권신장을 위해서 월급문제 사회참여 일자리 공유문제등을 만들어 풀이하지만

자연의 원리는 인간을 셋으로 구분지으니 양체질 음체질 음양 표준형체질이다.

단지 머리가 큰가 몸통이 큰가 머리와 몸통이 같은가이다.

머리가 크면 기혈이 머리로 많이 가고 머릿속에 생각이 있으므로 생각을 많이 한다.소양인이다.

머리가 큰데 꽃이 활짝 만개하듯이 눈도 크고 귀도 크고 코도 크고 입도 크고 얼굴도 크면 극양이므로 태양인이라 한다.속이 꽉차여 있는 사람이다.

머리가 큰데 꽃이 피여 지면 고개숙이니 이마가 넓고 오관이 밑으로 있으면 양명인이다.이마가 얼굴의 반이상 되는 이도 있다.이마가 넓으니 대뇌가 발달되었고 학자가 많다.

양체질은 아침에 해가 뜨고 한낯이 오고 저녘엔 해지듯이 삼양으로 구분한다.

얼굴은 자그마한데 몸이 크면 힘쓰는 것을 좋아하고 먹는 것을 즐기며 돌아다니는 것을 잘하니 궐음인이다.몸은 적게 움직이고 많이 먹어야 살이 찐다.

몸의 살이 사지로 향하니 사지가 절구통 만한 인간들이 있다.힘도 세고 극음이니 음이 가장 많이 발달되었다.소음인이니 옛날 장수나 지금의 운동선수가 많고 힘쓰는 일이 무섭지 않다.

몸의 기혈이 사지를 지나 손.발에 뭉치니 손발이 가재손이나 발처럼 크다.발이 크니 멀리 오래 뛸 수 있고 손이 크니 잡으면 빠져나가지를 않는다.전력질주가 가능하고 악력이 좋다.

인간이 자라는 초년 만개한 중년 노쇠해지는 말년이 되듯이 삼음으로 표현한다.

몸과 얼굴이 균형잡히고 오관이 조화 있고 사지가 균형잡힌 음양 표준형체질도 있다.

이렇게 인간을 생긴대로 보아야 한다.있는 그대로 구분지어야 한다.또 기준인 표준형을 알아야 한다.즉 양체질 음체질로 태어난 몸을 끊임 없이 음식먹고 운동하고 호흡하고 온도 맟추고 천기에 맟추어 살고 체질을 변화시켜 표준형으로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이유는

머리가 크면 항상 큰 머리에 많은 지식을 쌓을려고 노력하므로 머리에 피가 많이 가고 더 많은 지식을 쌓고자 머리를 많이 쓴다.인영맥이 점점 커지므로 4.5배 6.7배 차이가 나면 뇌진탕으로 사망하기가 쉽다.머리숙여 세수하기도 어렵다.

몸이 크면 항상 큰몸에 많은 일거리를 알게 되어 몸을 많이 움직인다.기혈이 점점 하체쪽으로 쏠려 촌구가 4.5배 6.7배가 되어 머리로 피가 안가서 뇌졸종으로 갈수도 있다.그러니까

머리가 크면 인영맥이 1.2.3배크고

몸이 크면촌구맥이 1.2.3배가 크다.정상인이다.

머리나 몸을 많이 사용하여 4.5배가 크면 중풍 소아마비 저능아 맹농아등 육체의 형태가 일그러지는 현대의학의 불치병에 걸린다.중병이다.

6.7배가 크면 살이 겁나게 찌든지 장작 개비처럼 삐쩍 마르든지 한쪽만 살이 없던지 골이 비던지하여 머리를 흔들흔들하면 철썩철썩 바닷물 부딫치는 파도소리를 느낀다.골이 비는 중이다.호두 속알맹이가 꽉 차이지 않듯이...불치병이다.

자연의 원리를 배운 사람들은 늘 음.양을 조절할려고 노력하여 별 차이가 없지만 지금 서양 교육만 받은 이들은 과다한 경쟁으로 인해 4.5성 6.7성이 많으니 언제 어느때 쓰러질지도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위험성을 늘 가지며 살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덮어놓고 산다.무작정 산다.지 죽을 줄도 모르고 ...

양의사가 인영 촌구맥을 아나 서양의학은 인영 촌구가 뭔지도 모른다.

한의사가 인영 촌구맥을 짚을 줄 아나 단지 기계로 들여다 보고 암이 있다 없다 하고 벌러지가 있나 없나 확인하고 아픈곳을 따뜻하게 하여 통증만 완화시키는 물리치료만 한다.

인간이 잘못되어 병든사회가 되어가는데 사망의 학문만 배워 인간이 죄다 칼질당하여 제정신이 아니다.

인간을 볼 줄 모르니 병만 창월하고 사회가 시끄러워지고 가축은 병이드는 데도 원인도 모르며 지구가 망가지는데도 돈벌 궁리만하고 우주가 깨지는데도 제마음대로 해쳐먹을려고만 한다.

인간에 통하면 나 가족 사회 국가 인류 지구 우주가 바로 서는데 지금 서양의 학문으론 이러한 원리를 전혀 알 수가 없다.단지 우주인이라 한다.배울 생각은 안하고 반은 신이요 반은 인간이라 한다.참으로 2차원적인 문명이요 저차원적이요 티미한 과학 세상이다.어떻게 물질만 알아 제마음대로 해쳐먹을 생각만 하나.한민족이 바로서야만하는 까닳이라.

정리하면 인간은

음체질 궐음 소음 태음

양체질 소양 태양 양명

음양 표준형체질만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