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원리2010. 4. 12. 09:25

검을 한번 그어 둘로 자르는 기술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고도의 수련과 집중력이 필요하다.

짚을 매어 연습 한다던지

대나무를 심어 수련한다던지 한다.초기 단계를 거쳐

고도의 수련으로 느낌과 감정 없이 물속의 달 그림자를 찰나에 정확하게 반으로 가르는 月影劍法도 가능하리라.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데 검법을 익히고 익혀 검기(검에 마음을 싣(받침으로 ㄹ 과ㄷ 이 들어가야됨)는다)가 발산되어야 하고 물의 흐름을 몸으로 느껴야 하고 물의 흐름과 기의흐름을 검에 실어 기를 단번에 베면 물도 베어지고 물에 비친 달도 베어지는 원리이다.터득 되기가 어렵지 터득된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무엇으로도 응용이 가능하라라 본다.

이와 같이 지금의 잠수함 만드는 기술은 완전하게 세상에 노출되어 있다.만천하에 드러난 것이 가운데가 취약하다는 것이다.잠수함은 서양에서 나온 기술이니 동양보다는 서양이 잘 만들고 군사 전문국은 고도의 절단 기술도 손바닥 보듯 알고 있으리라 본다.

힘이 있는 영웅은 적의 삼엄한 경계 태세인 이중 삼중의 벽을 뚫고 쉽게 임무를 완수하는데 보통사람에 비해 10배 내지100배의 힘과 빠름이 있어 가능하다.

큰 바닷속도 자유자재 움직이는데 얕은 바다에 빈약한 함체는 칼로 물베기라고 본다.

서해는 남한 북한 중공의 공동구역이지만 잠수함은 바닷속으로 다니기에 영해가 없다.후에 삼국동맹도 가능하리라 본다.

잠수함 건조 기술은 공산 자유진영으로 볼 때 소련과 미국이 으뜸이라 본다.예전에 소련에 돈을 빌려 줬으니 잠수함이라도 달래야 한다.부족하면 무조건 배워야 한다.책상자를 등에지고 천리 밖의 스승을 찻던지 모셔야 한다.

1950년은 공산 자유의 作品이요 60년이 지난 지금 그 당시를 획책할 수도 있다.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作亂에.

정리하면

첫째 잠수함 만드는 국가를 알고

둘째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나라로 압축하고

세째 이익이 되거나 이익이 어디로 가는가를 알고(향방)독일서 올리도 만무하고 프랑스서 영국서 올 일도 없다.

네째 효과다.예로 우리의 상황은 남북대치 상황이고 한쪽이 피해 상황이고 긴장이 고조되었고 합동군사 훈련상황이라면 漁夫之利법은 효과 만점이다.

다섯째 알았으면 배워야 한다.책상자를 등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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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