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꼭 내 머릿속 같다.날의 씨앗을 보면 風 熱 濕 燥 寒(풍 열 습 조 한)인데 풀이하면
바람이 불면 열이 생기고 습이나와서 냉랭해지고 차가와진다.
태양을 먹(검은)구름이 가리면 물이 무거워서 구름이 견디다 못해 탁 놓으면 비가 내린다.바람이 끌고 가다 못해 힘이 부치면 그 자리가 눈.비 오는 자리이다.
비가 내리면 솜처럼 가벼워진 수증기는 공기로 스며드니 태양이 반짝 환하게 비춘다.
태양을 먹구름(석맥)이 가리면 소금을 먹으면 견디다 견디다 석맥이 없어지고 한기인 신장 방광만 드러난다.영양을 계속하면 무럭 무럭 자라나 힘세고 건강해진다.인체가 뜨거워 비쩍 말라 있었으므로 신장 방광이 바닷물을 많이 만들어 내서 水克火를 한다.
태우고 녹아 달라붙던 기운은 물기를 머금어 촉촉해지고 열기에 대항하니 열기가 점점 가신다.더욱더 박차를 가해서 짠맛을 먹으면 심소장이 견디다 못해 모습을 드러낸다.심장 소장만이 깨끗하게 나타난다.
그러면 건조하고 메마르고 냉랭한 기운이 탄력을 받아 원형의 모습을 찻으니 폐 대장이다.점점 자라서 金克木하니 목이 금에 순응하여 따르니 간.담이 원래 모습을 되찻는다.木克土로 이어지니 洪맥이 나올락 말락한다. 토가 점점 세지고 자연적으로 목 화 토 금 수가 원형의 모습을 찻는다.
상생으로 돌고 상극으로 돌고 상화가 자유로우니 항상 아침에 태양이 떠서 저녘에 지듯이 만들어야 한다.즉 完全하게 깨닫는 것이다.비록
단것을 먹으면 구름을 짓고
매운것을 먹으면 메마르고 건조해지고
짠맛 먹으면 비가내리고
신것 먹으면 바람이 불고
쓴것 먹으면 열꽃이 피어 가뭄이 들지만 금새 원형을 되찻는다.
天과 地와 人이 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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