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요법 강좌2010. 4. 2. 10:06

3월 9일 날씨 한 .열의 교차(상화.변절기 변덕스러운 날씨)

눈과 비가 같이 온다는 것은 음과 양이 교차하기 때문이다.

음인 한기가 유구까지 도달해서는 흰눈이 쏟아지고

양인 열기가 유구까지 다달아서는 비가 내린다.

눈 속에 비가 오고 비 속에 눈이 온다.

눈이 날리는데 나가보면 얼지 않은 생비가 내리고

비가 오는데 보면 언눈이 날린다.

눈과 비가 뒤섟이어 온다.

천지 음양 조화려니 봄기운을 당하여 땅이 풀리고 있다.

언땅이 새벽엔 서릿발로 덮혀 있다가

한 낮엔 땅이 녹아 푹신 푹신하다.

主人

더 이상 배울 것 없대도 옷자락 붙잡고 메달리고

무슨 말을 해도 고깝게 들리지 않더니

최후의 사상인 자연의 원리를 낳았다.

끝까지 따라 다녔으니

끝까지 지키겠지

지키란 말은 없으셨어도 단 한마디

네가 이곳의 주인이다.

문제는 至極한 現實이다.

道는 길이요 오행이니 상생 상극 상화의 길이다.

健康하면 五行이 저절로 돌아 道가 트여!

道 틀려고 하는게 아니고

健康만 잃지 않으면 道란 자연적으로 나온다(보인다 트인다 생긴다)

몸을 계속 健康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자연의 원리 규칙 첫번째: 모든 일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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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