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子부터 己亥까지 12일이 軟(연하다)이다.
오행상 水이다.물기운이며 나룻배가 물의 밀어내는 부력 때문에 뜨는 기운이며 깜깜한 밤 기운이며 해 떨어진 어둑 어둑한 기운이다.지구가 24절기인 대설을 거치면서 태양의 12시 방향인 동지로 이동하는 시일이다.
계절로는 겨울의 연한 기운으로 인간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있었던 일을 거울을 보고 별 표정을 다 짓듯이 무엇이 잘못되고 잘된일은 무엇인가를 즉 잘된일 - 잘못된일=몇개로 추려내는 기간이다.잘된일은 연이어 추진하고 잘못된일은 그쳐서 실수가 적게하여 다음해에 반영한다.
인생으로 보면 가을에 만물이 숙살되듯 몸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육체가 낳고 자라고 성장하고 결혼하고 장년되고 노년되어 죽은 일을 면밀하게 찰지하여 (보통 사람이 죽으면 생전 영혼의 10배는 밝아진다 한다)다음 생에는 어떻게 살아야 겠다고 결정하여 원하는 모습의 상태로 태어 난다.
율곡 이이를 낳은 신 사임당처럼 산사람 꿈이나 영을 아는 자에게 영향을 주어 태가 안정되게해서 순산시에 태아가 배밖으로 나와 첫숨을 쉴 때 코로 들어간다.
그런데 많은 인간들은 노하고 사랑하고 고민하고 슬퍼하고 두렵고 불안 초조하는 육정즉 삼망에 빠져서 원하지 않는 생을 살아 간다.좋은 말로 이생에 못다한 연 내생에 맺는다 한다.선연이건 악연이건 자기가 지은대로...
또 1만 2천년 인간사를 볼 때 목 화 화 토 금 수 이니 이 수의 시대에 인간중에 반드시 세상을 정리하는 사람이 나와 정리해 준다고 하는데 메시아 미륵부처님이라 하고 예언서는 정도령이라 한다.자기가 정씨라서 정도령이라 하는 사람도 있다.
우주를 보면 연하게 밀어내니 별들이 커져서 자기장이 센만큼 밀어낸다.木 火土金水相火完인데 별들도 별의 생을 다하는 별은 오행의 순서를 다 거쳐서 달 지구 태양 북극성처럼 커지고 투명하게 되고 투명한 테두리 안에 무수한 큰 별들과 작은 별들이 태어나고 있다.폭발하는게 전연아니다.
별이 도는 중에 풍 열 습 조 한 화 즉 완 산 고 긴 연 역의 비율이 맟지 않아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이런 별을 관측하고 몇몇 과학자는 우주는 대 폭발이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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